01 ~ 30
에필로그
작가의말 _ 아는 사람의 후기
아는 사람의 연애
강도율님 외 1명 · 소설
256p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졌는데 왜 재회하고 싶은 걸까? 왜 내 마음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것일까?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자신이 싫어진다. 서른 살 되기 직전에 헤어진 은솔. 30대가 되어도 짝사랑으로 힘들 수 있다고? 아니. 30대에 애타니 인생이 비루해진다. 30대에도 짝사랑만 하는 중인 미현. “새해에는 제발 소원 좀 이뤄주세요. 매년 이뤄준 거도 별로 없잖아요.” 이별과 짝사랑 중인 그녀들의 성장 이야기.
왼손으로 쓴 삶, 용기를 묻다
흔들리는 카메라가 선명하게 붙잡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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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새해에는 제발 소원 좀 이뤄주세요. 매년 이뤄준 거도 별로 없잖아요.”
이별과 짝사랑 중인 그녀들의 성장 이야기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졌는데 왜 재회하고 싶은 걸까? 왜 내 마음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것일까?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자신이 싫어진다.
서른 살 되기 직전에 헤어진 은솔
30대가 되어도 짝사랑으로 힘들 수 있다고? 아니. 30대에 애타니 인생이 비루해진다.
30대에도 짝사랑만 하는 중인 미현
특별한 주인공보다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주인공의
이별과 짝사랑에 대한 하이퍼리얼리즘 공감 소설
이 소설의 가치는 공감이다. 이별과 짝사랑을 통해 겪는 희로애락과 그 속에서 뚜렷하게 보이는 마음의 병은 독자가 한 번쯤은 겪어 봤을 법한 이야기다. 사랑에는 특별함만 있는 게 아니다. 누구보다 멋진 사랑을 하는 것 같지만, 누구나 사랑 앞에서는 밑바닥이 드러나게 된다. 어릴 때 받은 상처는 가슴 한 구석 밑바닥에 자리 잡게 되고, 성인이 되어서는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는 이의 앞에서 상처를 드러내게 된다. 소설 <아는 사람의 연애>는 유년 시절 상처를 용기로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여러 번 해본 사랑임에도 서툴고 실수하지만, 그 속에서 성장이 있고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깨달으며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평범한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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