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스

야구치 시노부 · 소설
3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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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윙걸스]의 소설판. 영화의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았던 야구치 시노부가 직접 집필했다. 우연히 금관 악기를 손에 쥔 여고생들이 음악의 순수한 즐거움에 빠져 재즈밴드를 결성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소설은 영화의 진행을 충실히 따라가지만, 영화에서 미처 설명되지 않았던 것들, 장면 속에 숨어 있는 설정과 감정들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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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한국의 독자분들께 제1장 A열차로 가자 제2장 빅밴드 만드는 법 제3장 재즈를 하자! 제4장 스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제5장 스윙ㆍ스윙ㆍ스윙 초판 후기 문고판 후기 옮긴이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무심히 시간을 흘려버리는 청춘에게 바치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소설 우리나라에도 개봉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영화 『스윙걸스』의 소설판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았던 야구치 시노부(矢口史靖)가 직접 집필했다. 우연히 금관 악기를 손에 쥔 여고생들이 음악의 순수한 즐거움에 빠져 재즈밴드를 결성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도모코는 공부에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별다른 의욕도 없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던 여고생이었다. 그녀의 실수로 밴드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리게 되고, 그 책임으로 본의 아니게 연주 연습을 하게 된다. 음악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타고난 재능 같은 것도 없는 도모코이지만 일단 색소폰 소리를 낼 수 있게 되면서부터 이거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거기에는 학교 제도에 의해 이미 주변으로 밀려난 평범한 소녀가 처음으로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사정이 있다. 병원에 입원했던 밴드부원들이 돌아와서, 땜빵으로 투입되었던 아이들은 고생스런 연습실에서 나오게 되지만, 한번 자기실현의 느낌을 맛본 아이들은 어떻게든 연주를 계속해 보려고 한다. 그렇지만 악기도 없고, 연습을 지도해 줄 선생님도 없다…… 그 난관을 해결하기 위한 소녀들의 좌충우돌의 활약이 슬랩스틱 코미디로 펼쳐진다. 밝고 대중적인 영화지만, 일본 영화비평가상 대상, 일본 아카데미 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키네마준보, 요코하마 영화제, 블루리본상 선정 일본 영화 베스트 10 등 비평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설은 영화의 진행을 충실히 따라가지만, 영화에서 미처 설명되지 않았던 것들, 장면 속에 숨어 있는 설정과 감정들을 드러내 주고 있으므로 이미 영화를 본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영화에 존재하지 않는 몇 가지 장면도 등장하는데, 이를 찾아보는 것도 팬들에게 즐거움이 될 것이다. 한국 독자를 위해 쓴 저자의 서문이 실려 있고,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만화가 snowcat이 표지 그림과 본문에 컬러 삽화들을 그려 주었다. 관객평 가장 웃기고 가장 정직한 ‘행복’ 영화! - 미국 IMDB 유저 「스윙걸스」는 내가 본 최고의 일본 코미디 영화이다. - 미국 IMDB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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