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정판 출간에 부쳐 초판 서문 철학으로 가는 첫걸음 1부: 신이 숨 쉬는 세계, 인간의 길은? - 탈레스에서 토마스 아퀴나스까지 01 철학의 출발 탈레스 발밑의 웅덩이도 못 보는 사람 | 철학의 탄생지, 밀레투스 |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 철학자도 돈을 벌 수 있다? | 치열한 일상에서 한 발 물러서기 02 최초의 현실주의자와 이상주의자 헤라클레이토스 & 파르메니데스 현실주의와 이상주의 | 어두운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 | 같은 강물에 두 번 발 담글 수는 없다 |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 | 라이벌이자 생각의 동반자 03 지혜를 낳는 산파 소크라테스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만 알 뿐 | 건강한 육체에 깃든 건전한 정신 | 이보다 더 현명한 사람 있습니까? | 지혜를 낳는 산파 | 최초의 철학 순교자 | 인류의 윤리 교사 04 플라토닉 러브, 이데아를 추구하라 플라톤 플라토닉 러브,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 불변하는 완전한 본질, 이데아 | 철인 통치자 양성소, 아카데메이아 | 서양 철학은 플라톤 철학의 주석 05 행복에 이르는 중용의 길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출제 포인트 | 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철학자 | “이 친구에게는 고삐가 필요해” | 행복을 향한 꾸준한 노력 | 황태자의 스승이 되다 | 모든 일은 하나의 목적을 향한다 | 철학을 다시 욕되게 할 수는 없다 06 금욕하는 쾌락의 정원 에피쿠로스 신이 부럽지 않은 사람 | 나의 스승은 나 자신일 뿐 | 아타락시아, 고통 없는 쾌락 | 금욕하는 쾌락의 정원 | 욕망이라는 전차 07 운명에 맞서지 말라 에픽테토스 나는 신의 친구다 | 뜻대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별하라 | 삶은 알기 쉬운 법칙을 따르는 질서 있고 우아한 과정 |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만 신경을 쓰라 08 섭리를 따르는 삶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로마 제국을 지탱한 철학 | 따뜻한 침대를 버린 꼬마 철학자 | 사랑하는 이가 죽었다고 슬퍼 말라 | 흔들리는 팍스 로마나 | 로마법이 중요하면 다른 법도 중요하다 | 끝까지 잃지 않은 담대함 | 자연을 따르라 09 기독교 신앙의 주춧돌 아우구스티누스 마니교에서 기독교까지 | 행복 없는 쾌락, 그리고 방황 | 지적 갈등의 시작 | 악은 선의 결핍일 뿐 | 밀라노 정원에서의 체험 | 이교도와의 힘겨운 싸움 | 나 자신이 문제일 뿐 10 신앙과 이성, 신에게로 가는 두 갈래 길 토마스 아퀴나스 책으로 시작해 책으로 끝나는 삶 | 토마스 납치 사건 | 벙어리 황소가 울 때까지 | 논리와 이성으로 신을 증명하다 | “나는 못해, 나는 못해” | 기적을 행한 철학자 2부: 과학과 신앙의 이중주, 탈출구는? - 마키아벨리에서 칸트까지 11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마키아벨리 나는 마키아벨리주의자가 아니다 | 눈을 뜨고 태어난 아이 | 피렌체의 제2 서기관 | 사자의 힘과 여우의 간교함 | 불행은 위대한 창작의 필수 요소 |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12 지식은 힘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이성과 과학의 시대를 열다 | 경탄할 만한 학문의 거미줄? | 출세를 향한 길고 긴 사다리 | 편견을 뿌리 뽑는 4대 우상론 | 출세의 끝, 허망한 죽음 | 겸손함을 놓치다 13 평화를 사랑한 야수 토머스 홉스 공포와 쌍둥이로 태어나다 |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 윤리도 수학처럼 정확하게 | 수중 괴물 ‘리바이어던’ | 철학에 근거한 정치적 처신 | 홉스적이다? 14 이성이 중심이 된 세상을 열다 데카르트 저는 그냥 신사입니다 | 수업보다 침대 속 사색이 낫다 | 세계라는 큰 책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 얼음, 바위, 곰뿐인 나라 | 영웅의 빛과 그늘 15 다락방의 합리론자 스피노자 왕따 철학자 | 파문당한 모범생 | 신에 대한 지적 사랑 | 온 세계가 적이 되다 | 침묵, 또 침묵 | 가장 외롭게, 가장 눈에 안 띄게 16 합리주의의 절정 라이프니츠 “출판된 것만으로는 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 인간 사고의 알파벳 | 인간보다 우월한 계산기 | 물속으로 가는 배, 홈을 따라 달리는 객차 | 지구의 기원에서 가문의 역사까지 | 합리주의의 절정 17 왕이 왕답지 못하면 엎어 버려라 로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철학자? | 시대가 만든 철학자 | 형이상학보다 흥미로운 의학 공부 잘살고 싶으면 용서하라 | 왕이 왕답지 못하면 엎어 버려라 | 우리의 정신은 빈 종이와 같다 | 가장 위대한 인간 18 철학은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흄 눈을 뜨고 현실을 봐! | 인간 정신의 지도를 완성하다 | 인쇄기에서 죽은 《인간 본성론》 | 세기의 베스트셀러 작가 | 타국에서 더 사랑받은 철학자 | 철학자가 되어라, 그러나 인간이어라 19 파렴치를 분쇄하라! 볼테르 프랑스의 대표 문화 상품 | 젖먹이 시절부터 신과 틀어진 사이 | 궁전의 바보들을 쫓아내라 | 철학자만이 쓸 수 있는 역사 | 내 적은 내가 처치하겠습니다 | 천재에게는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20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 바람이 키운 천재 | 어떤 직업도 어울리지 않는 사람 | 출세를 좇아서 | 인간을 타락시키는 예술과 학문 | 네 발로 기고 싶어지다 | 《에밀》과 《사회 계약론》 | 온갖 불쾌한 일은 글쓰기에서 비롯되었다 | 자연으로 돌아가라 21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마음속 도덕 법칙 칸트 천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