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 "내 몸이 나다"가 전하는 메시지_정희진 못생긴 여자아이는 커서 엄마가 되거나 괴물이 된다차트에도 없는 수치 안녕, 마거릿? 나야, 난 완전 별종 아니고 보통 사람이야수줍음에서 손쉽게 벗어나는 열여덟 단계 삶이 그대에게 레몬을 내민다면그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붉은 천막에서 새로 태어나기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뚱보예요 왜 뚱뚱한 여자는 그토록 못되게 굴까?강한 사람은 작고 구체적인 것들과 싸운다 비행기 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일 낙인찍기는 이렇게 작동한다이건 그냥 농담일 뿐이야 여성혐오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죄수로 만드느냐, 새로 만드느냐 마침내 다가온 날 나의 사랑이 급진적인 행동이 되는 이유 트롤 무찌르기 여자들은 당신에게 친절할 필요가 없다 옮긴이의 말 : 유쾌한 '센 언니'가 통쾌하게 세상을 바꾸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