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린 맥태거트
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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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과학저널리스트 린 맥태거트의 베스트셀러. '진공'으로도 불리는 것으로 실은 끊임없이 들끓는 에너지장인 '영점장'의 영향력을 새로이 발견하여, 물질과 생명에 관한 기존 개념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과학자들의 이야기다. 물질의 본질에 관한 개념에 영점장을 포함시킨다면 우주의 기반은 넘실대는 에너지 바다, 즉 하나의 광대한 양자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사실이라면 '나'는 모든 것과 매 순간 완전히 상호 의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 과학 혁명에 관한 이야기이며, 서로 다른 곳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 연구들을 묶어 통일된 이론으로 종합한 최초의 책이다. 저자는 철저히 사실을 바탕으로 한 조사 보도와 연작소설 같은 극적 구성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과학의 최전선에서 격변을 일으킨 과학자들의 삶과 연구를 생생한 현장감으로 유려하게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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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개정판 서문 들어가는 말: 다가오는 혁명 1부 공명하는 우주 1. 어둠 속의 빛 2. 빛의 바다 3. 빛의 존재 4. 세포의 언어 5. 세계와 함께 공명하다 2부 확장된 마음 6. 창조적인 관찰자 7. 꿈의 공유 8. 확장된 눈 9. 무한한 이곳과 지금 3부 영점장의 활용 10. 치유의 장 11. 가이아에서 온 전보 12. 영점 시대 감사의 말 주석 참고 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마음이 현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는? 당신의 생각은 필드를 통해 우주에 반영되고 있다! 저명한 과학저널리스트 린 맥태거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진공’으로도 불리는 것으로 실은 끊임없이 들끓는 에너지장인 ‘영점장(zero point field)’의 영향력을 새로이 발견하여, 물질과 생명에 관한 기존 개념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과학자들의 이야기. 물질의 본질에 관한 개념에 영점장을 포함시킨다면 우주의 기반은 넘실대는 에너지 바다, 즉 하나의 광대한 양자장(quantum field)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사실이라면 마음은 물질세계와 분리된 것이 아니고, ‘나’는 모든 것과 매 순간 완전히 상호 의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필드》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 과학 혁명에 관한 이야기이며, 서로 다른 곳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 연구들을 묶어 통일된 이론으로 종합한 최초의 책이다. 저자는 철저히 사실을 바탕으로 한 조사 보도와 연작소설 같은 극적 구성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과학의 최전선에서 격변을 일으킨 과학자들의 삶과 연구를 생생한 현장감으로 유려하게 펼쳐낸다. 출판사 서평 마음이 현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는? 당신의 생각은 필드를 통해 우주에 반영되고 있다! ·18개 언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물리학계는 물론 생물학, 의학, 심리학, 경제경영, 뇌과학, 생태학, 예술, 자기계발, 우주과학, 영성 분야에 이르기까지 사상적 폭풍을 일으킨 과학 혁명 패러다임의 전면적 개정을 요구하는 과학 혁명 생물학과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에 도전장을 던진 과학자들이 있다. 그들은 고전적 패러다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접했고, 무수한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물질과 생명에 관한 기존 개념들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들의 발견이 ‘영점장zero point field’을 통해 설명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영점장을 계산에 넣는다면 거시 세계에 적용되는 법칙(고전 물리학)과 미시 세계에 적용되는 법칙(양자론)이 따로 존재할 필요가 없었다. 마음은 물질세계와 분리된 것이 아니었고, ‘나’는 모든 것과 매 순간 완전히 상호 의존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것은 우주가 작용하는 방식과 우리 자신을 정의하는 방식에 대해 그동안 우리가 옳다고 믿는 모든 것들을 뒤엎는 혁명적 발견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고 심지어 탄압을 받기까지 했다. 연구의 질이 떨어져서가 아니었다. NASA, 프린스턴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그리고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권위 있는 연구소에서 그들은 흠 잡을 데 없는 실험을 했다. 그럼에도 과학계를 좌지우지하는 보수적인 과학자들은 근본주의적 태도를 고수했다. 하지만 혁명의 물결은 되돌릴 수 없다. 《필드》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 혁명에 관한 이야기이며, 서로 다른 곳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 연구들을 묶어 통일된 이론으로 종합한 최초의 책이다. 저명한 과학저널리스트인 린 맥태거트는 철저히 사실을 바탕으로 한 조사 보도와 연작소설 같은 극적 구성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과학의 최전선에서 격변을 일으킨 과학자들의 삶과 연구를 생생한 현장감으로 유려하게 펼쳐낸다. 통합 물리학의 가능성을 보여준 영점장의 발견 20세기 초 양자물리학의 탄생으로, 모든 물질은 각각 별개로 존재한다는 분리의 세계관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물질의 가장 작은 요소는 정해진 어떤 실체가 아니었고, 고립된 상태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고전 물리학의 세계는 우리가 그 안에 있든 없든 거대한 톱니바퀴 장치처럼 계속 돌아가는 곳이었으나, 양자물리학의 세계에서는 우리의 관찰 행위(인간의 의식)가 아원자 입자의 유동적 상태를 현실에서 어떤 특정한 상태로 고정시키는 핵심 역할을 했다. 하지만 양자물리학의 개척자들은 우리 자신을 수식 속에 어떻게 포함시켜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또한 그들의 실험은 아원자 입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기 때문에, 양자 세계는 특정 범위에만 국한되고 눈에 보이는 대부분은 모두 고전 물리학의 법칙에 따라 작용한다고 보았다. 양자물리학의 흩어진 연구들을 한데 모아 일관성 있는 이론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했고, 양자물리학은 폭탄 제조나 현대 전자공학에 활용되는 기술 도구로 축소되었다. 결국 원자, 분자, 소립자 등의 미시적 대상에 적용되는 양자물리학과 그 밖의 거시적 현상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고전 물리학은 서로 모순돼 보이는 관계 속에서 일치점을 찾지 못했다. 영점장의 영향력이 발견되기 전까지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영점장은 물리학자들이 ‘진공眞空’이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양자역학은 완전한 진공, 즉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 같은 것은 없음을 보여주었다. 아원자 차원에서 바라보면 진공으로 여겨지는 곳에서도 보이지 않는 활동이 들끓고 있었다. 그러나 이 미세한 요동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것에도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져 대체로 무시되었다. 그런데 더 나은 답을 원했던 몇몇의 과학자들이 양자물리학 계산에서 항상 배제하던 일부 방정식을 다시 검토한 결과 그것은 영점장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알아냈다. 물질의 본질에 관한 개념에 영점장을 포함시킨다면 우주의 기반은 넘실대는 에너지 바다, 즉 하나의 광대한 양자장quantum field이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주의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거미줄로 서로 연결되어 있을 것이었다. 영점장에서 끊임없이 들끓는 에너지를 고전 물리학에 적용하면 양자론의 기묘한 현상들을 대부분 설명할 수 있었고, 그렇다면 우주의 성질을 설명하는 데 굳이 두 가지 물리학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영점장은 큰 세계와 작은 세계 모두에 대해 성립하는 통합 물리학의 탄생 가능성을 열어준 핵심 키워드였던 것이다. 과학의 최전선에서 밝혀낸 새로운 현실 이 책에는 NASA의 우주비행사였던 에드가 미첼을 시작으로, 영점장을 본격적으로 연구한 레이저 물리학자 할 푸소프, 진공에 관해 흥미로운 이론을 전개한 시스템과학자 에르빈 라슬로, 기억과 뇌의 인지 과정을 연구한 신경외과 의사 카를 프리브람, 발암 물질을 연구한 생물물리학자 프리츠 알베르트 포프, 생체광자를 연구한 의학 박사 자크 방브니스트, 텔레파시와 같은 초각감 지각에 관한 실험을 한 행동과학자 윌리엄 브로드, 관찰자 효과를 연구한 이론물리학자 헬무트 슈미트, 그리고 신경심리학자 카를 래실리, 수학자 발터 솀프, 마취학자 스튜어트 해머로프, 응용물리학자 로버트 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기 다른 목적과 내용으로 실험을 진행한 연구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은 독자적으로 자기 분야의 연구를 해나가다 기존의 과학 이론에 들어맞지 않는 결과를 얻었고, 그것이 획기적인 발견임을 알았으나 그러한 결과가 정확히 어떤 사실을 가리키고 있는지는 이해하지 못했다. 다른 분야의 누군가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그들 중 몇몇만이 자신이 현실과 인간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뒤바꿔놓을 뭔가 굉장한 것을 만지작거리고 있음을 감지했다. 이들은 각자 하나씩 가지고 있는 퍼즐 조각을 맞춰보기 위해 이전의 세계관과 일치하지 않는 발견을 이룬 사람들과 접촉을 시도했고, 그렇게 전체 그림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인간을 포함해 모든 생물은 무한한 에너지 바다와 정보를 끊임없이 교환하는 양자 에너지 덩어리였다. 우리 몸의 중앙 지휘자로 간주돼온 뇌와 DNA는 영점장에서 얻은 양자 정보를 전달하고 수신하고 해석하는 일종의 변환기였다. 기억은 뇌가 아니라 영점장에 저장되며, 물질의 법칙 밖에서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마음조차 양자 과정을 따르며 작용했다. 결국 우리와 우주의 관계에는 ‘나’와 ‘나 아닌 것’의 구별이 없으며, 하나의 근원적인 에너지장만 존재했다. 우리의 건강과 병약함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힘은 병균이나 유전자가 아니라 바로 이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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