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_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되고 싶은 스무 살 노들 Part 1 휠체어를 탄 교장 선생님 엄마 말 안 들으면 그렇게 돼 13 외롭다는 감정은 차라리 사치였다 18 그 많은 장애인들은 어디에 있을까 26 3인의 정자결의 그리고 홀로 남은 자 32 탁구장에서 시작한 노들야학 48 며칠을 고민했다 그리고 백수가 되었다 55 나는 교장보다 ‘고장’이 더 좋다 62 노들야학 일일호프 71 내 사랑 청솔반 76 추운 겨울, 길거리 천막으로 쫓겨난 노들야학 86 Part 2 중증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잔혹사 거리의 턱을 낮추어주세요 101 서울역 지하 철로 점거 사건 110 교장이 잡혀갔다 118 장애인에게는 너무 불편한 장애인용 리프트 126 장애인은 우리 학교에 입학할 수 없습니다 132 노점상 단속, 분신 그리고 최정환 140 7년간의 에바다 투쟁 144 몸이 불편할 뿐 환자는 아니다 153 4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159 Part 3 우당탕탕 노들야학 사람들 교육 차별 잔혹사 -홍은전 173 집으로 가는 저상버스 -배덕민 181 우당탕탕 노들야학 학생회장 선거 -정민구 188 활동보조를 통해 만나는 세상 -황재순 199 청솔 국어 2반의 신나는 국어 수업 -류승화 206 밥밥밥, 노들의 뜨거운 밥상에 대하여 -김유미 211 오락가락 인터뷰 2013년 학생회장 방상연 -하금철 229 영애의 일기 -이영애 236 김선심 여사 자립생활 보고서 -심정구 245 경남의 가족 찾기 프로젝트 -천성호 252 내 삶의 터닝포인트, 노들야학 -이규식 260 살아남아 주세요 그리고 우리 만나요 -한명희 272 투사의 일반인 코스프레, 쩐다 -황진미 277 차라리 잡아가라 -최진영 283 노란 들판에 오시면 -박정수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