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뭉클

송정림
4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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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 3월 . . (중략) . . 11월 12월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인생에 한 번뿐인 오늘, 행복한 하루 사용법 그대의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호라티우스 하루에 한 알 비타민을 먹듯이 우리의 가슴에도, 생각에도 비타민이 필요하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과 아침을 함께 시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에 출간된 <365 뭉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가슴 뭉클한 하루 사용법>(글로세움 刊)은 상큼하고 몸에도 꼭 필요한 비타민처럼 감수성이 풍부하게 담긴 따뜻한 글을 하루에 한 편씩, 1년 내내 볼 수 있는 책이다. <365 뭉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가슴 뭉클한 하루 사용법>은 계절에 맞게, 절기에 맞게, 또 설날, 추석,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그날의 이벤트에 맞게 ‘오늘’이 얼마나 행복하고 고마운 날인지 느낄 수 있게끔 하루에 한 편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의 저자 송정림은 라디오와 드라마 작가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라디오 오프닝 멘트를 쓰기로 유명하다. 저자는 라디오 멘트처럼 차분하고 감미로운 글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아냈다. 그날에 해당하는 글을 한 편 읽으면 뭉클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하루를 떨리는 가슴으로 보낼 수 있도록 사랑, 자유, 아픔, 인생, 희망, 추억, 자연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담아 하루하루를 풀어낸다. 수업 시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는 학생, 퇴근 시간만 되기를 기다리는 직장인, 하루 종일 무료하게 집에 있는 취업 준비생 등, 삶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이들에게 저자 송정림은 뭉클한 ‘오늘’을 선물한다.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오늘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 되어줄 것이다. 하루 한 번, 가슴에 뭉클한 생각 하나 심기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내일에 의지하지 말라. 오늘이 일 년 중에서 최선의 날이다. -에머슨 드라마 작가이자 라디오 작가인 송정림은 SBS 파워 FM 11시 [심혜진의 시네타운], [이승연의 시네타운]에서 청취자들의 오후를 열어주었다. 늘 힘이 되는 라디오 멘트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얼마 전 종영한 SBS 일일 아침 드라마 [녹색마차]는 삶과 사랑을 꿰뚫어 보는 깊이 있는 대사와 탄탄하고 고급스러운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불륜과 이혼, 외도 등의 자극적인 소위 ‘막장 코드’의 아침 드라마를 벗어난 명품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렇게 세상에 따뜻한 면만 보는 시선을 365일 매일 읽는 <365 뭉클>에도 담아, 읽는 이들의 하루에 희망과 힘을 실어줄 것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생의 전환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생의 터닝포인트는 전적으로 ‘내게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사느냐’에 달렸다. 1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처럼 ‘1년도 내가 하기 나름’이다. 또한 저자는 “하루에 의미를 담아 설렘과 사랑으로 보내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하며 “당신의 하루가 이 책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마음 설렐 수 있다면, 가슴 뭉클할 수 있다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사랑하게 된다면,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그렇다면 나는 정말 더없이 행복하겠다”고 말한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멘트와 대사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던 송정림 작가의 깊이 있는 글과 365일 매일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생에 최고의 선물, ‘오늘’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단테 새해를 맞이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마도 새 다이어리에 한 해의 소망이나 계획을 세우는 일일 것이다. 2010년을 맞이하면서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색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새해 계획 중 ‘작심삼일’로 끝나는 신년 계획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누리꾼들은 1위를 ‘운동’으로 꼽았고 2위는 ‘자기계발’, 3위는 ‘다이어트’라고 답했다. 늘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1년을 보낸다면 어떨까? ‘작심삼일’은 먼 나라 얘기가 되지 않을까? 저자는 하루하루를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의미에서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만일 내일 당장 종말이 온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우리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 생에 최고의 날과 최악의 날은 언제인가?” “내가 크게 웃어본 적이 언제였던가?” 365일 1년 내내 행복하다면 좋겠지만 늘 행복하고 즐거울 수만은 없다. 저자는 꽃샘추위가 있어야 바닷물은 더 깨끗해지고 강물은 더 깊어지고 나무의 뿌리 역시 더 깊이 내리는 것처럼 인생에 고비가 있어야 삶이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오늘’을 사는 데 꼭 필요한 말들을 아끼지 않는다. ‘Present is present’ 오늘이 선물이다. 지치고 힘든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다. 이런 생각으로 이 책과 함께한다면 365일을 늘 설레는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이다. <뭉클>은 최고의 선물인 당신의 ‘오늘’을 더 화려하게 장식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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