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누적 조회수 7억, 초히트 베스트 웹툰
2009년, <마음의 소리>는 2007, 2008년에 이어「대한민국 만화대상 인기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만화대상 인기상」은 순수하게 네티즌의 투표를 통해 수상이 결정되는 상으로 <마음의 소리>가 연재를 시작한지 4년이 지났지만 그 기간 동안 네티즌들에게 항상 최고의 웹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 ‘마음의 소리’가 2010년 새해를 맞아 <2010 마음의 소리 Ver.1>로 다시 태어난다. 지금까지의 ‘마음의 소리’가 그러했듯, 이번 단행본에서도 역시 황당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 속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진짜로 원하는 것’에 대한 욕구를 해소시키고,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크게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마음의 소리>식 트렌드 메이킹
<마음의 소리>의 등장은 지금까지 예쁘고 멋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만화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변화였다. 엽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는 순식간에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마음의 소리>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심각한 표정은 개그만화의 정석이 된 지 이제 오래다. 연재 4년 동안 흔들리지 않는 인기에 힘입어 <마음의 소리>는 게임, 팬시, TV 방송 일러스트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렇듯 <마음의 소리>는 웹툰이라는 신생 만화장르의 한계를 넘어 이제 당당한 만화 콘텐트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0 마음의 소리 Ver.1>이 드리는 특별한 선물
<2010 마음의 소리 Ver.1>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구매를 하는 독자들에게 ‘조석’ 캐릭터가 새겨진 ‘도금 책갈피’를 증정한다. 이 ‘도금 책갈피’는 한정 수량만 제작되어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만큼 <마음의 소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콘티를 단행본에서만 공개해 책의 소장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