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마틴
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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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옛날에 작은 숲이 있었어. 세월이 흘러 작은 숲은 나무가 우거진 숲이 되었지. 그런데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 갔고, 숲은 사라졌어. 숲이 있던 곳에는 도시가 생겨났지. 과연 숲이 다시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숲의 소중함을 깨달아요! 옛날에 작은 숲이 있었어요. 수천 년 동안, 나무들은 점점 자라났고 커다란 숲이 되었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조금씩 숲이 파괴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도 위험에 빠졌어요. 세찬 비바람에 높은 건물과 공장들이 무너졌지요. 비바람이 물러간 뒤 그 자리에는 무엇이 남았을까요? <숲>은 숲의 생성과 파괴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무분별한 개발의 문제점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나무가 무성하던 숲은 사람들의 욕심으로 점차 벌거벗게 되고 결국 숲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도시가 생겨납니다. 숲이 사라진 뒤 도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우리가 자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편집자 리뷰] 숲을 아끼고 보호해야 해요! 여러분은 숲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우리에게 시원한 그늘,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해 주는 숲이 점점 그 모습을 잃고 있어요. 무분별하게 나무를 베어 가서 황량한 숲이 되는 곳이 많아요. 또한 숲으로 놀러 간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서 나무가 썩고 악취가 나기도 하지요. <숲>의 이야기처럼 숲이 사라진다면 정말 무서운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비가 많이 내려 홍수가 나면 우리의 집과 터전을 한순간에 잃게 될 거예요. 숲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숨을 쉬기 힘들지도 모르고요. 우리가 숲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식목일에는 작은 나무 한 그루씩 심고, 종이를 쓸 때에는 재생 종이를 사용해요. 또한 이면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들과 숲에 놀러 가면 쓰레기는 꼭 다시 집으로 가지고 오는 일도 숲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지금부터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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