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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나카노 노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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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혐오를 즐기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가?
나카노 노부코 · 2018
192p
교실에서 직장에서, 무수히 반복되는 집단 괴롭힘. 그러나 그것은 비단 현 시대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차별과 혐오 행위는 무수히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좀 더 심각하게 발현된 것이 전쟁과 광기의 역사이지 않은가. 홀로코스트 비극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끊이지 않는 내전, 약자와 소수 민족에 대한 폭력. 왜 이것들은 사라지지 않을까? 차별과 혐오를 즐기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말인가? 뇌 과학자인 나카노 노부코는 생물학과 뇌 과학을 통해 차별을 선호하고 우월감을 추구하는 인간 본성을 집중 탐구한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단결이 차별을 만든다!” 사회학자 오찬호 강력 추천! 아마존 사회 정치 1위! 차별과 혐오를 즐기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가? 학교든 직장이든 사람이 있는 곳에는 늘 차별과 괴롭힘이 뒤따른다. 대부분의 경우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며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지만 정말 도덕성이 결여됐기 때문에 타인을 괴롭히는 것일까? 인간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과 인물을 과학적 시점으로 해독하는 솜씨로 정평이 나 있는 뇌 과학자이자 의학박사, 나카노 노부코. 그녀는 여기에 의문을 느꼈다. 학교, 직장, 집단에서 반복되는 차별과 집단 괴롭힘의 근본적인 원인이 정말 개인의 도덕성 결여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그 인간의 본성과 집단 괴롭힘의 메커니즘을 파헤치기 위해 과학적 잣대를 들이밀며 면밀하게 분석했다. 2016년 강남역 살인 사건과 문화예술계 성폭력 고발 운동 그리고 정치경제 및 교육계 유명 인사들의 갑질이 폭로되자 사람들은 (성)차별과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과 사법부의 ‘재벌, 정치인 봐주기’ 의혹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실정이다. 도대체 우리 주변에는 왜 이렇게 차별과 갑질 문화가 횡행하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근절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나카노 노부코는 인간이 종(種)으로 존속하기 위해서 차별과 괴롭힘 같은 사회적 배제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타인을 공격할 수밖에 없는 환경적 요소가 한몫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열을 매기는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버렸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이로, 성장할수록 학벌과 성별, 외모, 직업, 연봉 같은 조건으로 차별과 괴롭힘을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가해자들의 공통점은 절대 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존재, 즉 강자는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상대적 약자 또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공격하고 짓밟는다는 것이다. 권력자에게는 싫은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그들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푼다. 다시 말해 가해자들은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인간이기에 타인을 괴롭히면서 쾌감을 느끼는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을 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덕성은 관계없다. 뇌 과학자답게 저자는 개개인의 도덕성이 아니라 뇌 속 호르몬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차별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아주 평범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데, 이것은 ‘악은 의외로 평범하다’는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사회학자 오찬호는 이 책의 해제를 통해 “단결이 차별을 만든다! 이 멋진 문장이 이 책 속에 있다. 저자는 차별하는 인간의 뇌를 설명하면서도 그 차별이 쉽게 나타나는 사회 배경이 무엇인지 정확히 짚는다”는 추천의 변을 밝혔다. 아이들의 왕따 문제와 어른들의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혐오 문제 등에 대한 대응책을 뇌 과학으로 풀어나가는 이 책은 새로운 관점과 실용적인 해결책을 담보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 횡행하는 차별과 괴롭힘, 갑질 문제를 해결하는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타인을 무시하면서 존재감을 느끼는 사람들 과연 나는 예외인가? ‘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차별한/괴롭힌 적이 없다.’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학교든 직장이든 사람이 있는 곳에는 늘 차별과 괴롭힘이 뒤따른다. 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사회에서는 어른들이 권력을 악용해 상대적 약자나 소수자에게 폭언뿐 아니라 폭행, 성희롱까지 일삼는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며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지만 정말 도덕성이 결여됐기 때문에 타인을 괴롭히는 것일까? 인간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과 인물을 과학적 시점으로 해독하는 솜씨로 정평이 나 있는 뇌 과학자이자 의학박사, 나카노 노부코. 그녀는 여기에 의문을 느꼈다. 학교, 직장, 집단에서 반복되는 차별과 집단 괴롭힘의 근본적인 원인이 정말 개인의 도덕성 결여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그 인간의 본성과 집단 괴롭힘의 메커니즘을 파헤치기 위해 과학적 잣대를 들이밀며 면밀하게 분석했다. 2016년 강남역 살인 사건과 문화예술계 성폭력 고발 운동 그리고 정치경제 및 교육계 유명 인사들의 갑질이 폭로되자 사람들은 (성)차별과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과 사법부의 ‘재벌, 정치인 봐주기’ 의혹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실정이다. 도대체 우리 주변에는 왜 이렇게 차별과 갑질 문화가 횡행하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근절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나카노 노부코는 인간이 종(種)으로 존속하기 위해서 차별과 괴롭힘 같은 사회적 배제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타인을 공격할 수밖에 없는 환경적 요소가 한몫했다는 것이다. 경쟁 사회에서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열을 매기는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버렸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이로, 성장할수록 학벌과 성별, 외모, 직업, 연봉 같은 조건으로 차별과 괴롭힘을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그래서 도지사는 자신의 지위를 내세워 여비서를 성폭행하고, 재벌은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 직원에게 폭언/폭력을 일삼고, 선배 간호사는 교육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신입 간호사를 괴롭히고, 고용주는 열정 페이를 운운하며 취준생들의 노동을 착취하고, 교수는 학점/취업을 빌미로 학생에게 갑질하는 것이다. 가해자들의 공통점은 절대 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존재, 즉 강자는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상대적 약자 또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공격하고 짓밟는다는 것이다. 권력자에게는 싫은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그들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푼다. 다시 말해 가해자들은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타인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 학교, 직장, 집단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괴롭힘에 대한 심층 분석서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인간이기에 타인을 괴롭히면서 쾌감을 느끼는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을 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덕성은 관계없다. 타인을 괴롭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라는 건 누구나 이성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알면서도 틈만 나면 타인을 차별하고 갑질을 자행하는 것이다. 도대체 왜 그런 만행을 저지르는 걸까? 인간의 뇌뿐 아니라 행동, 심리까지 연구한 저자는 이렇게 주장한다. “인간이 괴롭힘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입니다. 인간의 뇌는 타인을 공격하면서 쾌감을 느끼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이죠.” 천성이 선하든 악하든 관계없이 인간은 누구나 호르몬에 지배를 받는다. 애정이 지나치면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질투심과 배제 감정이 증폭되고,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불안감과 우울증이 깊어진다. 그리고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에 중독되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게 된다. 즉 인간은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괴롭히고, 너무 불안하기 때문에 따돌리고,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차별하는 것이다. 뇌 과학자답게 저자는 개개인의 도덕성이 아니라 뇌 속 호르몬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다.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무자퍼 셰리프가 실시한 로버스 동굴 공원 실험, 여교사 제인 엘리엇이 주도한 파란 눈, 갈색 눈 실험, 대학 교수 필립 짐바르도가 실행한 스탠퍼드 대학 감옥 실험을 예로 들며 각각의 호르몬 분비에 따라 어른뿐 아니라 어린아이가 타인을 어떻게 차별하고 괴롭히는지, 그 연쇄 반응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저자는 차별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아주 평범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데, 이것은 ‘악은 의외로 평범하다’는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주장과 일맥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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