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질보다 따끔함

사뮈엘 베케트
288p
구매 가능한 곳
content
별점 그래프
평균 3.7(12명)
0.5
4
5
평가하기
3.7
평균 별점
(12명)
코멘트
더보기

사뮈엘 베케트의 첫 단편집으로, 1930년대 초에 베케트가 영어로 쓴 단편 10편이 수록되어 있다. 책에 수록된 단편들의 중심에 있는 인물 벨라콰는 베케트가 탐독한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에 등장하는 이로, 임종의 순간에도 게으름을 부려 연옥 입구에 웅크리고 있다. 이 이미지에 깊은 인상을 받은 베케트는 자신의 작품에서 벨라콰라는 이름을 여러 차례 호명한다. 또한 이 책에 등장하는 위니, 알바, 스메랄디나-리마 등 벨라콰를 둘러싼 여러 여성 인물들도 베케트의 다른 시, 소설, 희곡에 같은 이름으로 등장한다. 책 뒤에는 베케트 연구자 커샌드라 넬슨의 객관적인 시각이 담긴 해설을 수록해 초창기 베케트의 글쓰기에 대해 보다 냉철히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별점 그래프
평균 3.7(12명)
0.5
4
5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저자/역자

목차

단테와 바닷가재 핑걸 딩동 축축한 밤 사랑과 레테 퇴장 이 무슨 불운 스메랄디나의 연애편지 노란색 찌꺼기 해설 / 커샌드라 넬슨 작가 연보 작품 연표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