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시작하며
1. 애너벨의 비밀
2. 사라 이모의 미스테리
3. 사라 이모는 어디에 있을까?
4. 반갑다, 공작놀이 인형들아!
5. 인형의 집을 찾아온 공작놀이 인형들
6. 아래층에 버려진 애너벨
7. 굳어 버린 애너벨
8. 실종자 수색 협회
9. 탐험
10. 집을 나간 이모부
11. 다락방
12. 티파니의 집을 방문하다
13. 아빠는 어디 계실까?
14. 아빠를 구해 내다
15. 다락방으로
16. 인형들, 계획을 세우다
17. 이모를 도운 캡틴
18. 애너벨의 생일 파티
19. 캐서린 할머니와 인형들
모든 집에는 비밀이 있어
앤 M. 마틴님 외 2명
308p

사람들이 잠들거나 집에 없을 때 인형들이 걷고 서로 얘기하고 노래부르지는 않을까? 인형의 집에서 100년 동안 살아온 인형 가족들을 모티브로 한,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활기찬 판타지를 선보인다. 아울러 인형의 세계를 통해 나아가 사람살이를 이야기한다. 가족의 사랑, 아름다운 우정과 특별한 모험을 함께 담았다. 100년 전에 만들어진 도자기 인형인 애너벨 가족은 지금 파머씨 집안의 여덟 살 난 케이트의 인형으로 산다. 그 전에는 케이트의 어머니, 훨씬 전에는 케이트 할머니의 인형들로 대를 이어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로 살아왔다. 100년간 단조롭게 살아 온 애너벨 가족에게 45년 전 실종된 사라 이모의 이야기는 유일한 '사건'이자 의문으로 남아 있다. 인형의 집을 벗어나는 일은 금기이지만, 우연히 사라 이모가 남긴 비밀 일기를 발견한 애너벨은 인형의 집 밖 세상에 호기심을 갖는다. 그리하여 가족의 안전을 지키려는 부모님, 그리고 사라 이모를 찾고자 새로운 세상으로 일탈을 꿈꾸는 애너벨의 갈등이 시작된다. 인형 세계에서 빚어지는 대립과 반목 속에서 더욱 빛나는 가족간의 사랑은 사람의 세계를 그대로 닮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