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전

김남일님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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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우리고전' 시리즈의 <전우치전>은 육당 최남선이 운영하던 출판사 신문관(新文館)에서 1914년 찍어낸 신문관본 '전우치전'을 주요 대본으로 삼았다. 전우치의 기상을 힘이 넘치는 선과 색으로 독특하게 표현해낸 윤보원의 그림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준다. 신문관본은 판각본인 경판 37장본을 대본으로 삼아 최남선이 직접 개작했다고 추측된다. 신문관본의 특징은 왕실의 무능함과 관리들의 탐욕을 비판하는 등 사회비판 의식이 크게 반영되었다는 점과 도선(道仙)사상에 대한 기대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이다. 도적의 무리에 맞서 싸우거나 갖가지 도술을 부리는 장면들은 오늘날의 판타지 동화에 버금가는 요소와 재미를 갖추고 있다. 또우리 정치, 역사, 사회 등을 한번쯤 돌이켜볼 수 있을 만큼 깊이가 있어 우리 사회를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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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저자/역자

목차

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우치, 여우에게서 비기를 얻다 항금 들보 소동 거만한 선비들 억울한 사람을 살리다 돈이 나오는 그림 선전관이 된 우치 도적 떼를 치다 역적으로 몰린 우치 왕연희에게 복수하다 신기한 족자 강림 도령의 등장 스승 서화담 태백산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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