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비록 서구 문명에 뒤쳐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대 세계를 살펴보면 세상을 호령한 것은 유럽이 아니라 오히려 페르시아였다. 이집트와 바벨론 등 당시 거대한 문명을 흡수하여 페르시아 문명으로 발전시킨 페르시아의 제국들. 이 책 은 페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