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화처럼 여행하라

김인
3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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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1. Please look after this bear_ 패딩턴(Paddington) Place 1 패딩턴 역 Place 2 찰코트 크레센트 30번지 Place 3 폴 몰 104번지 Place 4 버러 마켓 Place 5 버킹엄 궁전 Place 6 앨리스 앤티크 Place 7 다운셔 힐 52번지 Place 8 런던 자연사 박물관 2. Life is a series of moments_ 나우 이즈 굿(Now is Good) Place 1 프레스턴 스트리트 27번지 Place 2 켄싱턴 가든 Place 3 브라이턴 피어 Place 4 세븐 시스터즈 Place 5 브라이턴 & 로열 파빌리온 Place 6 iFLY 실내 스카이다이빙, 베이싱스토크 Place 7 뎃퍼드 하이 스트리트 Place 8 번햄 비치스 3. Manners maketh man_ 킹스맨(Kingsman) Place 1 알렉산드라 앤 에인즈워스 에스테이트 Place 2 코브리지 크레센트 Place 3 홀번 경찰서 Place 4 블랙 프린스 펍 Place 5 헌츠먼 앤 선즈 Place 6 락앤코 해터스 Place 7 임페리얼 칼리지 4. Love actually is all around_ 러브 액추얼리(Love Actually) Place 1 가브리엘스 워프 Place 2 다우닝 스트리트 10번지 Place 3 그로스베너 성당 Place 4 셀프리지 Place 5 세인트 루크스 뮤스 27번지 Place 6 포플러 로드 101번지 Place 7 세인트 폴 교회 Place 8 Ark 퍼트니 아카데미 Place 9 워털루 브리지 5. How long will I love you?_ 어바웃 타임(About Time) Place 1 브론즈버리 로드 59번지 Place 2 애비 로드 Place 3 마이다 베일 역 Place 4 골본 로드 102번지 Place 5 론즈데일 로드 Place 6 조바스 그리크 타베르나 Place 7 뉴버그 스트리트 Place 8 테이트 모던 Place 9 코트필드 가든스 26번지 Place 10 런던 국립극장 6. Surreal but nice_ 노팅 힐(Notting Hill) Place 1 웨스트본 파크 로드 280번지 Place 2 트래블 북숍 Place 3 커피 벨로 Place 4 랜스다운 로드 91번지 Place 5 포토벨로 마켓 Place 6 로스미드 가든스 Place 7 리츠 호텔 Place 8 애드미럴티 아치 Place 9 사보이 호텔 Place 10 켄우드 하우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가장 완벽히 감성적인 여행 ‘영화 속 런던’을 거닐다 작가를 수식하기 위해 필요한 키워드는 다음의 몇 가지다. 런던, 영화, 음악 그리고 감성. 2여 년간 런던 현지에서 투어 가이드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테마로 런던을 담아내고 있는 그는,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런던이 지루하다면 삶이 지루해진 것이라는 어느 영국 시인의 말처럼, 런던은 지루할 틈 없이 매 순간 새로운 공기로 그를 가득 채운다. 그가 영화의 감동을 따라 여행의 길을 나선 이유도 이 때문일 테다. 런던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촬영지를 여행하며 낯설지만 새로운, 오묘하지만 따듯한 감정을 그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영화 속 그곳, 영화 속 장면 사이사이로 더해지는 음악은 우리의 감성을 더욱 충동한다. # 이런 감성뭉치 원고라니 자그마치 6번 보았습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을 말이죠. (할 일 없는 편집자가 아님) 이런 찰나에 날아온 ‘영화처럼 여행하라’의 초고는 저의 감성 세포를 사정없이 자극했고 (두근두근) 감각 돋는 사진은 ‘런던’ 속으로 홀연 저를 데려갔죠. 긴 여정 끝에 《런던, 영화처럼 여행하라》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 그래서 어떤 책이냐고요? 영화의 감동과 / 런던의 감성 / 음악의 시너지를 한데 모아 작가만의 필치로 엮어낸 감성 여행기입니다. 아, 그냥 런던 여행책이라고요? (절대 아닙니다, 절대!) 영화의 감동을 따라 런던 곳곳의 촬영지를 둘러보는 것은 기본, 깊고 선명한 영화 스토리에 더해지는 작가의 후일담, 귓가를 간질이는 음악까지, 여행 그 이상의 설렘을 담고 있죠. 유독 사진을 잘 찍는 작가의 멋들어진 사진 또한 작품입니다. # 감성변태의 열정 작가 김인은, 런던에서 자신만의 테마로 투어 가이드를 하고 있고, ‘감성변태’라 불리며 스스로를 ‘평범 권태증’에 걸렸다고 말한답니다. 평범함이 싫어 늘 새로운 일을 갈망하고 도전하는 병이죠. 변태에, 이름마저 생소한 병까지!? 정말 범상치 않은 감성의 소유자죠. 그런 그가 그려낸 런던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은가요?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미래와 인연을 찾아 런던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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