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

지수 · 에세이
1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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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툰'으로 알려진 지수 작가의 첫 번째 연애 에세이. 인스타그램에 수년째 토끼툰을 연재한 작가는 <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연인 간의 만남에 대해 묻고 답한다. 12만 팔로워에게 친숙한 토끼와 곰을 내세워 남녀 사이의 만남과 인연, 또 사랑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28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보여준다.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저자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은 이 책이 "작가의 이야기이자 나의 이야기"라며 깊이 공감하며 추천했을 정도로, 다시 연애를 꿈꾸는 독자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그럼에도 쉽지 않은 사랑! 어떻게 한 발 한 발 내디뎌볼지 고민이라면, 오래도록 알콩달콩 연애 중인 작가의 에세이를 넘겨보며 한 수 배워 갈 수 있다. 감성을 담은 손글씨와 핑크빛 일러스트를 마주하는 것만으로 연애 세포 또한 꿈틀거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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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프롤로그 1부 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 우리는 서로를 찾을 수 있을까? 우리 만남이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 첫 느낌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벽은 이토록 쉽게 허물어져 알 수 없는 길일지라도 함께 걸어보자 공기마저 다른 세상이야 우리에게는 시간이 모자라 완벽한 환상이야 에세이 _ 사랑은 호르몬을 넘어설 수 있을까? 2부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이런 나라도 사랑할 거야? 이번만 넘어가면 괜찮을 거야 우리 조금 더 솔직해지자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너의 맞춤형이 될게 너를 오래 곁에 두기 위한 최선은 오늘 준 건 내일도 줄게 에세이 _ 사랑은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3부 네 옆에서는 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내 모습은 언제고 너에게로 돌아갈게 내가 나, 네가 너일 수 있도록 사랑의 본질은 ‘주는 것’이야 네가 받고 싶은 사랑을 줄게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 의지는 사랑의 다른 이름이야 에세이 _ 우리는 꽉 찬 하트를 만들 수 있을까? 4부 이렇게 함께 나이 들자 은은한 관계를 원해 너는 나의 달콤한 버팀목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 조금씩 조금씩 전부 당연하지 않은 너의 사랑 모든 걸 알고 다시 돌아간대도 나는 이렇게 우리 함께 나이 들자 에세이 _ 설렘이 사라진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에필로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토끼툰’ 지수 작가의 첫 그림 연애 에세이! 퍼엉(『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이 추천하고 12만 팔로워가 기다린 알콩달콩 이야기! ‘토끼툰’으로 알려진 지수 작가의 첫 번째 연애 에세이 『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인스타그램에 수년째 토끼툰을 연재한 작가는 『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연인 간의 만남에 대해 묻고 답한다. 12만 팔로워에게 친숙한 토끼와 곰을 내세워 남녀 사이의 만남과 인연, 또 사랑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28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보여준다.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저자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은 이 책이 “작가의 이야기이자 나의 이야기”라며 깊이 공감하며 추천했을 정도로, 다시 연애를 꿈꾸는 독자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그럼에도 쉽지 않은 사랑! 어떻게 한 발 한 발 내디뎌볼지 고민이라면, 오래도록 알콩달콩 연애 중인 작가의 에세이를 넘겨보며 한 수 배워 갈 수 있다. 감성을 담은 손글씨와 핑크빛 일러스트를 마주하는 것만으로 연애 세포 또한 꿈틀거릴 것이다. “너의 언어로 사랑을 얘기할게.” 지속 가능한 연애란 무엇! 작가 지수는 운명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 연애를 처음하는 것도 아닌 ‘김토끼’의 눈앞에 ‘강곰’이 등장하고, 김토끼는 그동안의 만남이 왜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는지 새삼 알아 간다. 몇 가지 서로 닮은 구석을 찾고, 서로 안부를 묻고, 서로 질문하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짧게 느껴지고, 조금씩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 김토끼와 강곰은 서로가 운명의 상대라고 믿는다. 그러던 어느 날, 김토끼는 ‘나의 그림자’ ‘아픈 기억’ ‘상처와 못난 감정들’과 같은 어두운 조각으로 마음의 벽을 쌓아올린다. 급기야 질문마저 삼키던 순간, 김토끼는 용기를 낸다. 그건 바로 조금 더 솔직해지기! 강곰도 서로가 솔직할수록 세상에 하나뿐인 서로의 맞춤형이 될 거라고 화답한다. 대신 사랑을 모두 소모하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고 함께한다면 믿음은 굳건해질 것이라고 말을 건넨다. 김토끼도 자신의 언어, 방식만 고집하기보다 “너의 언어로 사랑을 얘기할게”라고 속삭인다. 이처럼 작가가 말하는 운명적인 사랑은 결이 조금은 다르다. 책 제목처럼, 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냐고 서로가 조금씩 노력하는 관계, 그것이 작가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연애’이고 오래오래 함께하는 ‘사랑’이다. 한 문장 한 문장 곱씹다 떠올린 특별한 사람과 함께 읽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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