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몸을 잊은 그대에게 1 몸이 사라졌다 아, 나에게 다리가 있었지! 우주적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 자기 존재감이 없는 사람들 꽃이 되고 산호가 된다면 몸은 세계를 경험하는 공간 몸을 뚫고 나오는 일 몸을 떠나지 말고 몸으로 떠나자 TIP 몰입을 경험하는 작은 일 해보기 2 식물이 햇볕 쪽으로 온몸을 향하듯이 따뜻한 연결이 그립다 언제 행복하세요? 몸이 공명해야 공감할 수 있다 몸은 나보다 창의적이다 TIP 어린아이 관찰하기 3 몸은 길을 알고 있다 불의 신화 속에서 물의 시간이 필요하다 몸 안에서 펼쳐지는 드라마 스치는 바람에서 때를 알다 몸이 원하는 것 들여다보기 몸은 기억하고, 나를 표현한다 몸은 언제나 나를 돕는다 TIP 수水 기운 끌어들이기 4 몸의 소리를 들으려면 삶으로서의 몸 드리티시, 내 몸을 응시한다는 것 중요한 메시지는 소리로 온다 몸만들기보다 몸과 함께하기 몸과 마음이 하나로 꿰어질 때 ‘열심히’보다 ‘부드럽게’ ‘산토샤’를 권함 TIP 생각에서 느낌으로 이동하기 5 비우고 채우는 일 감각을 버려야 감각을 되찾는다 소유에서 즐김으로 잘하려는 마음도 군더더기 보이지 않지만 느낀다 살아 있음을 의식한다 숨으로 고요를 부르다 TIP 카페에서 호흡 명상하기 6 수련이라는 여행 어린 새의 날기 연습처럼 인생을 실험해본다 재미있게 깨닫는다 아픔이 나를 나답게 한다 내 안의 적을 물리치는 습관 ‘나’로부터의 자유 지금 할 수 있는 좀 더 나은 일 TIP 일상에서 수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