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I Shining과 dark 사이에
따로 만든 응접실 /동사動詞를 그리라고 하는 이웃집 아이 /생각보다 큰 토끼 /수월한 창백 /Shining과 dark 사이에 /에계 /기氣가 죽은 아이 /곧 사라질 서랍 /어려운 예감 /싫 /도트Dot /빗속의 사람 /H의 불안 /나의 철제 책상에 앉은 것은 누구인가 /팽팽한 공포 /거울 /핵심 /미로 8
II 맹盟
서로 /맴돈다 /상극相剋 /끼리끼리 /말단末端 /소녀를 버리는 효과적 소년 /맹盟 /베란다 B /목도目睹 /두루두루 /누군가 /다음의 바탕 /깨끗한 총각 /다루어지는 수태受胎
III 구구함과 연연함을 이기려는 두번째 욕조
갱생更生 /제라늄처럼 /버려질 나는 아름답다 /기원祈願의 형태 /주장하는 사람보다는 /돌보는 부류 /배경음악 /궤도軌道 /의지의 광경 /구구함과 연연함을 이기려는 두번째 욕조 /Born again /그 나무의 형용사 /지워지는 인칭 /명징明澄 /휴지休止와 하다 /A2 블록에서는 /꽃과 춤
IV 지금 블라인드
되새김 /읍소泣訴 /반성 /파산破産 /배제하다 /이해되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알고는 있다 /혐의 /비켜서다 /이후의 서술敍述 /검은 외투를 하나 갖는 일 /말 못 할 겹겹의 흉부에 대해 말을 하려 할 때 /지금 블라인드 /예령豫鈴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해설
쓰다, 또는 망각 이후에 오는 언어 - 박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