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序) | 너머에서 너머를 보기
미술 기자라는 애매한 이름
기자 vs. 애호가
빨강의 자서전
나는 왜 문화부 기자가 되었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회퍼와 거스키
‘쉽게 쓰라’는 말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1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2
하지 않을수록 좋은 모든 것에 관하여
편집자 코멘터리 | 진정성이라는 거짓말
미술계의 안팎에서 현대미술의 너머를 기웃거려 온, 문화부 미술기자 박소영의 예술 산문.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예술이란 무엇인가, 찬사가 넘치거나 존중이 부족하지 않은 정직한 비평은 어떤 글인가,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등의 질문에 대한 기자 박소영의 고민과 대답, 그리고 예술(계)를 향한 사유가 담겼다. 작가와 작품을 세상에 널리 소개하고 작품의 의도와 의미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직업. 미술기자는 필연적으로 미술관(전시장)과 지면(화면) 사이에 선다. 작품과 관람객을 연결하는 특수한 위치는 다시 말해 모든 방향에서의 이방인이라는 뜻이 된다. 박소영은, 그러나 그 경계(들)의 너머에서, 이방인의 ‘자리’에서만 보이는 것들을 면밀히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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