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임만호
2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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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 이야기. 군산이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18년간 교회학교 부흥기를 맞고 있는 군산 드림교회는 저자인 임만호 목사가 부임할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 교회 가운데 가장 보수적인 교회에 가까웠다. 감히 예배 시간에 박수도 칠 수 없었고, 새벽기도회 때 소리 내어 기도하면 주의를 받는 교회였다. 부임 당시 장년 300명, 전체 주일학교 100명, 청년은 달랑 2명밖에 없던 전통적 지방교회가 어떻게 출석 장년 1,900명, 교회학교 1,600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 부흥기를 18년 넘게 지속시킬 수 있었을까? 이 책은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길을 먼저 발견한 경험자로서 그 교육철학과 콘텐츠를 이웃 교회와 나누고자 영아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18년간 사역 노하우를 담은 결정체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모색하는 사역자들, 균형 있는 교회 성장 가운데 교회학교의 사역을 일으키고자 하는 목회자, 교육사역자, 교사들에게 매우 유익한 길잡이요, 코치가 되어 줄 것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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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 저절로 되는 법은 없다 PART. 1 드림교회의 기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임만호 목사 : 교회학교 100명에서 1,600명으로 1. 전통 교회가 변화무쌍하며 역동적인 교회로 변한 이유 2. 담임목사의 교육 철학이 교회학교를 바꾸다 3. 부흥의 동력은 교사로부터 시작된다 4. 전 교회적으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실시하다 5. 하나님의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Book in Book 임만호 목사와 함께하는 1:1 코칭 Q&A PART. 2 교회학교의 모판 미취학부 황명철 목사 : 영·유치부는 교회학교 영적 모판을 채우는 씨 뿌리기 사역이다 1. 영·유치부 시기는 ‘신앙의 골든타임’이다 2. 교역자보다 더욱 빛나는, 헌신된 교사들 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배 4. 슈퍼맨이 찾아가는, 특별한 심방 5. 최대의 시너지를 내는, 가정 사역 6.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 축제 7. 한 영혼을 주님의 제자로 세워 나가는, 제자훈련 8. 끊임없이 교사를 깨우는, 교사 교육 PART. 3 세상 속으로 전진하는 어린이부 최창수 목사 : 유·초·소년부는 주의 나라를 위해 사명을 따르는 제자들의 양성소다 1. 사랑하면 일한다 2. 철저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예배를 디자인하라 3. 전도, 아이들이 움직이도록 하라 4. 어린이를 제자화하라 5. 부모와의 소통은 필수다 6. 학교에서 기도하는 초딩들의 이야기, 스쿨처치 7. 하나님이 맡기신 아이들을 치열하게 사랑하라 PART. 4 소통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부 이정현 목사 : 청소년부는 사춘기 아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확인하는 장이다 1. SSS원리를 추구하는, 소통이 있는 예배 2. 청소년부를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최고의 무기, 소통이 있는 제자훈련 3.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소통이 있는 전도 4. 매일 학교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스쿨 처치 PART. 5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여호수아 청년부 이준탁 목사 : 청년부는 영성, 지성, 야성을 겸비한 차세대 리더들을 세우는 훈련소다 1. 영적 야성이 넘치는 청년부의 비결, 예배와 기도 2. 공동체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흩어졌다 모이는 청년들 3. 교회 구석구석을 섬기며 헌신하는 청년부 4. 드림교회만의 특화된 청년 7년 커리큘럼 5. 여호수아 청년부의 양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부록 부서별 교육 계획안 영아부, 유치1부, 유치2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청소년부, 여호수아 청년1부, 여호수아 청년2부, 사랑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어린이 100명에서 1,600명으로! 다음세대 사역의 해답을 찾은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 이야기 군산 드림교회는 어떻게 지방 소도시에서 교회학교 부흥기를 18년 넘게 지속시킬 수있었을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위기가 교회학교의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공감한다. 모두가 위기의 대안을 찾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노력하지만 뾰족한 답이 보이지 않아 전전긍긍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성장 스토리는 한국 교회의 사역방향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정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군산이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18년간 교회학교 부흥기를 맞고 있는 군산 드림교회는 저자인 임만호 목사가 부임할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 교회 가운데 가장 보수적인 교회에 가까웠다. 감히 예배 시간에 박수도 칠 수 없었고, 새벽기도회 때 소리 내어 기도하면 주의를 받는 교회였다. 부임 당시 장년 300명, 전체 주일학교 100명, 청년은 달랑 2명밖에 없던 전통적 지방교회가 어떻게 출석 장년 1,900명, 교회학교 1,600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 부흥기를 18년 넘게 지속시킬 수 있었을까? 70시간vs 70분 학생들이 일주일 동안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 70시간 교회에서 지내는 시간 70분. 세상이 결코 줄 수 없는 70분을 위해 말씀이라는 절대 가치에 목숨을 건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 부흥 보고서 군산 드림교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70분을 위해 ‘말씀’이라는 ‘절대 가치’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다. 학부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한 임만호 목사는 기독교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모든 교사와 학부형, 그리고 전 성도들에게 사역의 초기부터 기독교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해왔다. 저자는 기독교교육은 세상교육과 비교가 가능한 상대적인 것이거나,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옵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것임을 강조했다. 영혼을 살리고, 참된 가치관을 심어주며, 어리석고 허망해진 인류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교육은 말씀이라는 진리에 바탕을 둔 교회교육밖에 없다며 부임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18년 동안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 결과 ‘전통과 보수’로 상징되던 교회가 역동적인 교회로 바뀌었으며, 젊은 교회 공동체가 되었다. 또한 교회학교가 성장할수록 중장년 사역도 부흥하는 선순환 원리를 장년 성도의 성장을 통해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모르는 교회는 이제 없다. 하지만 그 해법을 찾고, 나아가 다른 교회에 모델이 되어줄 수 있는 교회의 사례는 흔치 않다. 이 책은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길을 먼저 발견한 경험자로서 그 교육철학과 콘텐츠를 이웃 교회와 나누고자 영아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18년간 사역 노하우를 담은 결정체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모색하는 사역자들, 균형 있는 교회 성장 가운데 교회학교의 사역을 일으키고자 하는 목회자, 교육사역자, 교사들에게 매우 유익한 길잡이요, 코치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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