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버스 정류장 나무 위에 있어요 의자 도둑 겨울 이야기 사라진다는 것 공동주택 겨울 오후 빛 계단 덤불이 있던 언덕 잠수교가 잠기는 날에는 울지 마세요 구멍 전화벨이 울렸다 나의 잠과는 무관하게 발문 | 김나영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