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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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너와 내가 만난 ‘우리’의 이야기 하나 * 있는 그대로의 나 관계는 말에서 비롯된다 나를 붙잡고 있는 과거의 상처 땅에서 넘어진 자는 땅을 짚고 일어나야 한다 때로는 슬픔도 삼켜야 한다 유연함이 가져다주는 여유로움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보기 상처에 대한 처리 어설픈 착함은 독함보다 나쁘다 무료함이 주는 마음의 병 둘 * 울타리가 되어주기 마음이 바쁜 엄마, 쉼이 필요한 아들 좋은 엄마라는 착각 함께한다는 믿음만큼 중요한 건 없다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 가까이, 더 가까이 셋 * 가깝고도 먼 당신 너의 삶이 나에게, 나의 삶이 너에게 왜 참고 살아야 하느냐고 묻는 당신에게 남편의 외도에 대한 아내의 대처법 부부 사이에도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 한눈에 반한다는 것은 좋은 것일까 아내의 지지가 세상을 이겨내게 한다 넷 * 평생 안고 가야 할 사람들 부모를 부모 자리에 앉혀 드리기 혼수로 고민하는 이에게 후회와 상처를 남기지 않는 자식 되기 말을 참아서 담쌓기 없기 사람의 도리, 살아가는 도리 가족은 상처이면서 자존심이다 다섯 * 기쁜 듯 슬프고, 힘든 듯 즐거운 인생 붙임성이라는 덕목 척박한 땅에서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상사가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것 나를 보호하는 방법 사람다움, 혼자서는 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