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

이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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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방송작가, 성우, 연극배우, 강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이남미가 울고 웃던 자신의 20대를 가감 없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20대 때 꼭 겪어보아야 할 사랑, 인간관계 그리고 해야 할 일이 담겨 있다. 저자 특유의 걸쭉하고 시원한 입담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망설이지 않고 자신이 살았던 20대를 그대로 한 번 더 살아낼 것이며, 치열하면서 찬란했던 자신의 20대에 후회는 없다고 답했다. 그리고 20대가 전부일 것만 같지만 그렇지 않으며, 30대 이후 더욱 찬란한 인생이 펼쳐진다고 이야기한다. 누구나 지나온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 더 열심히 할걸’, ‘그때 그만두는 게 아니었는데…’ 하며 후회한다. 그러나 지금 20대들에겐 아직 기회가 있다. 저자의 말처럼 넘어지면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만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와 정말 맞지 않는다면 다른 일을 찾아볼 기회가 있다. 언제든,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시간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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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1 지치고 깨지고 날뛰고 욕먹고 울어라 나에게 정중히 인사를 건네라 날 위해 지겹게 고민하라 경험이 될 만한 일은 무엇이든 하라 하고 싶은 일을 분명히 정하라 세상에 나쁜 직업이란 없다 직업을 자세히 관찰하라 프로추어가 돼라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잡아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을 꿈꾸라 part2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을까? 부모님을 이해하라 울타리 안에서 행복을 느껴라 평생의 친구를 찾아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를 만들어라 멀리 떠난 우정에 손을 내밀어라 변하는 친구를 인정하라 동료와 친구를 구분하라 동료에게 상처받지 마라 나를 아껴주는 선배를 만들어라 학연, 지연을 무시하지 말라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 관대하라 part3 사랑으로, 그 알싸한 감정으로 청춘을 낭비하라 가슴 찢어질 듯한 사랑을 하라 사랑, 마음껏 즐겨라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불타는 복수심에서 벗어나라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라 감정에 솔직하라 사랑한 만큼 잘 이별하라 사랑에 전부를 걸지 마라 part4 열정은 성공의 열쇠가 되어줄 거야 나를 위해 떠나라 또 다른 나를 만나라 내 몸을 패키지에 묶지 마라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오늘을 기록하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태어나라 나를 사랑하라 공부에 미쳐라 돈을 알라 돈과 적당한 거리를 두어라 part5 사랑스러운 나에게 관대하라 멘토를 찾아라 노는 것도 능력이다 내려놓는 법을 배워라 나를 안아라 절대 올 것 같지 않은 순간을 받아드려라 나를 위해 기도하라 서른을 반겨라 에필로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시대 대표 여자 아나운서 손정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추천하는 20대 여성 자기계발서 벌써 지쳐 있는 20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2년 전 출간되어 20대 여성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이 새로 출간되었다. 리포터, 방송작가, 성우, 연극배우, 강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이남미는 울고 웃던 자신의 20대를 과감 없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기세등등하게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6개월 만에 해고당하고 방 안에서 펑펑 울어보기도 했고, 수십 번의 방송 개편에서 살아남기도 하고, 떨어져 나가보기도 했으며, 일본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비행기를 놓쳐 국제 미아가 될 뻔하기도 했다. 또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기도 했고 또 배우기도 했다. 이렇게 20대에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한 뼘씩 자랐고 이제는 성숙한 30대가 되었다. 4대보험도 안 되는 불안하고 불안정한 프리랜서 방송인이지만 저자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쉬지 않고 달리며 후회 없이 20대를 보냈다. 그래서 지금 지쳐 있는 20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이 책에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20대 때 꼭 겪어보아야 할 사랑, 인간관계 그리고 해야 할 일이 담겨 있다. 저자 특유의 걸쭉하고 시원한 입담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넘어지면 일어나면 된다 지금 20대들이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은 암울하기만 하다. 20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 취업난과 경제난 등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 등 다양한 신조어가 쏟아지는 것만 봐도 현재 젊은이들이 얼마나 살기 힘든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저자는 ‘넘어지면 일어나면 된다. 유일하게 가장 잘 일어날 수 있는 시기가 20대임을 절대 잊지 마라’고 주저하고 있는 20대들에게 조언한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망설이지 않고 자신이 살았던 20대를 그대로 한 번 더 살아낼 것이며, 치열하면서 찬란했던 자신의 20대에 후회는 없다고 답했다. 그리고 20대가 전부일 것만 같지만 그렇지 않으며, 30대 이후 더욱 찬란한 인생이 펼쳐진다고 이야기한다. 누구나 지나온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 더 열심히 할걸’, ‘그때 그만두는 게 아니었는데…’ 하며 후회한다. 그러나 지금 20대들에겐 아직 기회가 있다. 저자의 말처럼 넘어지면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만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와 정말 맞지 않는다면 다른 일을 찾아볼 기회가 있다. 언제든,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시간이 있는 것이다. 내일을 위해 쉬지 말고 도전하라 저자는 방송을 위해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면서도 일을 포기하지 않았고, 지방 촬영을 가서 낯선 모텔 방에 혼자 울면서 잠들어도 방송만큼은 신 나게 해냈다.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방송 ‘큐’ 사인만 들어가면 언제 아팠냐는 듯이 펄펄 날아다녔다. 한편, 20대가 되어서야 부모님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고, 사랑과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으며 성숙해질 수 있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세상에 없다. 저자 또한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더 자신 있게 30대를 보내고 있다. 지금 혹시 일과 사랑, 사람들 사이에서 방황하며 고민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의 그 고민과 걱정을 한 방에 날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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