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타리 이전의 들뢰즈
2. 프루스트와 자허 - 마건크
3. 거대한 종합
4. 들뢰즈와 가타리
5. 욕구적 생산과 표상의 역사
6. 카프카의 괴종적인 글쓰기 기계
7. 화려한 증식 : 기호적 체제들과 추상적 기계들

질 들뢰즈는 스피노자, 니체, 베르그송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차이의 존재론을 정립한 뒤 비판적 정신분석학자인 펠릭스 가타리를 만나 '욕구의 형이상학'이라고도 불리는 '노마돌로지(유목론)'를 창조했다. 이 책에 대해 역자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주저인 <차이와 반복>, <의미의 논리>, <안티 오이디푸스>, <천개의 고원> 등이 직접 읽기에는 힘든 난해한 책들로서, 이들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한 친절한 해설서를 찾던 중 발견하여 번역하게 된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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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질 들뢰즈는 권력의 계보학(푸코, 벤느 등), 소통의 인식론(세르), 해체주의(데리다), 아비투스의 사회학(부르디외), 포스트모던의 미학(리오타르), 해석학적 반성철학(리쾨르) 등과 더불어 포스트구조주의의 주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차이의 존재론'을 수립한 현대 철학의 거장이다. 그는 스피노자, 니체, 베르그송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차이의 존재론을 정립한 뒤 비판적 정신분석학자인 펠릭스 가타리를 만나 '욕구의 형이상학'이라고도 불리는 '노마돌로지(유목론)'를 창조했다.
이 책에 대해 역자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주저인 <차이와 반복>, <의미의 논리>, <안티 오이디푸스>, <천개의 고원> 등이 직접 읽기에는 힘든 난해한 책들로서, 이들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한 친절한 해설서를 찾던 중 발견하여 번역하게 된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