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떻게 뉴욕 양키스를 이겼을까

조나 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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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인기구단 양키스와 레드삭스 틈바구니에서 1998년 시즌부터 2007년까지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매년 지구 꼴찌를 도맡아 온 탬파베이 레이스의 기적같은 성공담을 통해 경영 전략을 살펴보는 책이다. 창단 이래 10년 동안 꼴지를 도맡아오던 최악의 팀은 어떻게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을까? 그들은 야구 역사상 어떤 팀과도 다른 방식으로 팀을 운영했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유망주를 찾아내어 육성하고, 통계와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야구계의 관행과 고정관념을 뒤집었고, 팬들을 끌어들이고 관중수입을 극대화했으며 무엇보다 저비용으로 이 모든 일을 성사시켰다. 자금이 부족하다거나 인재가 없다거나 경쟁시장에 이미 거대한 괴물이 자리 잡고 있다는 핑계는 변명에 불과하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효과도 장담할 수 없는 사소한 것들에 주목하고 작은 변화를 꾀함으로써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2%의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야말로 메이저리그의 히든챔피언(규모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자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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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최악의 팀에서 최고의 팀으로 1장. 데블레이스의 탄생 2장. 짠돌이 괴짜 구단주 3장. 잘못된 거래의 함정 4장. 새로운 피 5장. 데블레이스의 구세주들 6장. 기상천외한 야구감독 7장. 과거와 작별하기 8장. 차익 거래 9장. 대반전 10장. 데이터베이스, 통계, 확률 11장.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12장. 마지막 구멍 에필로그.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반전! 4,400만 달러짜리 팀이 2억 700만 달러짜리 팀을 꺾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를 연고지로 하는 메이저리그 야구 팀이다. 레이스가 속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는 메이저리그의 최고 인기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리 잡고 있어 지구 우승은 물론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조차 어렵다. 1998년 시즌부터 2007년까지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매년 지구 꼴찌를 도맡아왔다. 그러나 2008년부터 뉴욕 증권가 출신의 구단주로 바뀌면서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2008년에 창단 후 첫 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4승 3패로 꺾고 우승했다. 2010년에도 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 시즌에는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1996년_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를 연고지로 창단. 1998년~ 2007년_ 한 해를 제외하고 매 해 지구 꼴지 기록. 2007년_ 구단주가 바뀌면서 팀명을 데블레이스에서 레이스로 바꿈. 2008년_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차지. 2010년_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 2011년_ 보스턴 레드삭스를 제치고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 진출. 메이저리그의 히든챔피언, 탬파베이 레이스의 기적 양키스와 레드삭스, 얘들을 어떻게 이기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인기구단 양키스와 레드삭스 틈바구니에서 돈으로는 결코 이들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연봉 총액이 레드삭스와 양키스에 비해 1/3~1/5에 불과한 레이스는 그들을 꺾고 2008년 이후 두 차례나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이래 10년 동안 꼴지를 도맡아오던 최악의 팀은 어떻게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을까? 그들은 야구 역사상 어떤 팀과도 다른 방식으로 팀을 운영했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유망주를 찾아내어 육성하고, 통계와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야구계의 관행과 고정관념을 뒤집었고, 팬들을 끌어들이고 관중수입을 극대화했으며 무엇보다 저비용으로 이 모든 일을 성사시켰다! * 팀의 에이스라 할지라도 최고 전성기일 때 팔아치워 현금화한다. * 재능은 뛰어나지만 다른 팀의 관심을 받지 못한 선수를 싸게 데려온다. * 오른손투수에게 왼손 타자를, 왼손투수에게 오른손 타자를 내보내야 한다는 편견을 거부한다. * 7대2로 앞서고 있는 9회말 2사만루상황에서도 과감하게 고의사구를 지시한다. * 대형 타자를 트레이해오는 것보다 수비성공률을 높이고 주루사율을 낮추는데 집중한다. * 관중수입을 늘리기 위해 트로피카필드 홈구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사소한 2%의 경쟁우위에 집착하라! 자금이 부족하다거나 인재가 없다거나 경쟁시장에 이미 거대한 괴물이 자리 잡고 있다는 핑계는 변명에 불과하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효과도 장담할 수 없는 사소한 것들에 주목하고 작은 변화를 꾀함으로써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2%의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야말로 메이저리그의 히든챔피언(규모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자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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