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최악의 팀에서 최고의 팀으로
1장. 데블레이스의 탄생
2장. 짠돌이 괴짜 구단주
3장. 잘못된 거래의 함정
4장. 새로운 피
5장. 데블레이스의 구세주들
6장. 기상천외한 야구감독
7장. 과거와 작별하기
8장. 차익 거래
9장. 대반전
10장. 데이터베이스, 통계, 확률
11장.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12장. 마지막 구멍
에필로그.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인기구단 양키스와 레드삭스 틈바구니에서 1998년 시즌부터 2007년까지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매년 지구 꼴찌를 도맡아 온 탬파베이 레이스의 기적같은 성공담을 통해 경영 전략을 살펴보는 책이다. 창단 이래 10년 동안 꼴지를 도맡아오던 최악의 팀은 어떻게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을까? 그들은 야구 역사상 어떤 팀과도 다른 방식으로 팀을 운영했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유망주를 찾아내어 육성하고, 통계와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야구계의 관행과 고정관념을 뒤집었고, 팬들을 끌어들이고 관중수입을 극대화했으며 무엇보다 저비용으로 이 모든 일을 성사시켰다. 자금이 부족하다거나 인재가 없다거나 경쟁시장에 이미 거대한 괴물이 자리 잡고 있다는 핑계는 변명에 불과하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효과도 장담할 수 없는 사소한 것들에 주목하고 작은 변화를 꾀함으로써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2%의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야말로 메이저리그의 히든챔피언(규모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자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이다.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