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손님과 꿈사탕 가게

콘도우 아키 · 키즈
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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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탕 가게' 시리즈는 손님들에게 산 꿈을 사탕으로 만들어 파는 가게의 이야기다. 주인 펭펭과 꿈을 먹는 모구모구가 운영한다. 알록달록한 꿈사탕이 가득 담긴 이곳에는 꿈 취향이 제각각인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온다. 즐겁고 재밌는 꿈을 찾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애틋함과 그리움이 쌓인 간절한 꿈을 찾는 이도 있다. 이번 《꼬마 손님과 꿈사탕 가게》에서는 고민이 많아 보이는 꼬마 손님이 등장한다. 잠들기가 어렵다는 꼬마 손님은 어떤 꿈사탕을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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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MOE 그림책 대상 수상 작가★ ★리락쿠마 작가 신작★ 『오늘도 꿈사탕 가게』의 두 번째 이야기! 걱정이 많은 밤, 꿈사탕 가게를 찾은 꼬마 손님. 손님은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쌉쌀한 고민을 달콤한 사탕으로 빚어 드립니다. 뒤척이는 밤이 이어지지 않도록 잠들기 전에 꿈을 정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어떤 꿈을 고를까요? 하늘을 나는 꿈, 오싹오싹 무서운 꿈, 빵이 두둥실 떠다니는 달콤한 꿈… 즐겁고 신나는 상상을 하는 어린이들도 있을 테고, 이제는 꿈에서밖에 볼 수 없는 사람이나 동물을 떠올린 사람들도 있겠지요. 책 속 〈꿈사탕 가게〉를 찾는 손님들도 비슷합니다. 〈꿈사탕 가게〉 시리즈는 손님들에게 산 꿈을 사탕으로 만들어 파는 가게의 이야기입니다. 주인 펭펭과 꿈을 먹는 모구모구가 운영하지요. 알록달록한 꿈사탕이 가득 담긴 이곳에는 꿈 취향이 제각각인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옵니다. 즐겁고 재밌는 꿈을 찾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애틋함과 그리움이 쌓인 간절한 꿈을 찾는 이도 있지요. 이번 《꼬마 손님과 꿈사탕 가게》에서는 고민이 많아 보이는 꼬마 손님이 등장합니다. 잠들기가 어렵다는 꼬마 손님은 어떤 꿈사탕을 찾았을까요? 걱정이 많은 밤, 꿈사탕 가게에서 만나요! “무서운 꿈을 파신다고요?” 걱정과 두려움이 따라오는 밤이라면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스르륵 잠이 들면 좋으련만, 낮에 있었던 일, 어제 있었던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쫓아오는 때가 있습니다. ‘꿈에 나오면 어쩌지?’, ‘또 그러면 어쩌지?’ 하는 고민들이 잠자리까지 따라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마음이 힘든 날에는 잠들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꼬마 손님과 꿈사탕 가게》에서도 고민이 많아 보이는 꼬마 손님이 등장합니다. 자꾸 무서운 꿈을 꿔서 잠드는 것 자체가 무섭다는 꼬마 손님에게 가게 주인 펭펭은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손님의 무서운 꿈을 사탕으로 만들어서 원하는 꿈사탕과 바꿔 주겠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꼬마 손님의 꿈을 먹으러 간 펭펭과 모구모구는 뜻밖의 꿈을 마주하게 됩니다. 귀신이 나오거나 으스스한 꿈을 상상했지만…… 대체 무슨 꿈이었을까요? 나쁜 것들은 마음속에서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어두워지는 밤, 방해꾼처럼 나타나곤 합니다. 좋은 것들은 모두 잊고 나쁜 감정에만 집중하게 하지요. 그럴 때 《꼬마 손님과 꿈사탕 가게》를 펼쳐 보세요. 걱정과 두려움이 잠자리까지 따라오지 않도록 펭펭과 모구모구가 손님들을 안내할 거예요.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건 인생에서 선물 같은 일이거든.” 도전했을 때 보이는 것들 《꼬마 손님과 꿈사탕 가게》 속 주인공들은 모두 각자 다른 생각과 입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자기가 맡은 일을,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이루어 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주인공들은 모두 도전을 망설이지 않습니다. 펭펭은 무서운 꿈사탕이 잔뜩 쌓여 있어도 손님을 돕기 위해 일단 사탕으로 만들어 보고, 모구모구는 무서운 꿈이 싫지만 먹어 보고, 꼬마 손님은 두렵지만 나쁜 꿈을 다시 꿔 보려고 하지요. 도전이라는 말이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일단 해 보는 거예요.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마음에는 시도해 보겠다는 용기가 뒤따릅니다. 독자들은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고, 무엇이든 해 보려는 주인공들을 보며 이 마음이 얼마나 값진지 생각하게 되지요.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했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펭펭과 모구모구, 꼬마 손님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걸 망설였나요? 고민과 후회로 뒤척이는 밤이라면, 《꼬마 손님과 꿈사탕 가게》를 펼쳐 보세요. 고민이 사르르 녹는 달콤한 이야기가 반겨 준답니다. 요시타케 신스케, 구도 노리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MOE 그림책상 수상 작가! 〈꿈사탕 가게〉 시리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큰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리락쿠마’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부터 따뜻한 색감까지 작가 콘도우 아키만의 특색을 그대로 살려냈지요. 알록달록한 사탕들과 동글동글 깜찍하게 생긴 캐릭터들은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찾아오는 손님부터 가게를 운영하는 펭펭, 꿈을 먹는 모구모구까지 어느 캐릭터 하나 빼놓을 수 없이 매력적이랍니다. 또한 《오늘도 꿈사탕 가게》는 제21회 MOE 그림책상 대상을 수상하며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그림책 중 단 10권만을 뽑아서 주는 이 상은, 일본 3,000여 곳의 서점 직원들이 가장 팔고 싶은 그림책을 골라서 주는 오래된 상입니다.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등을 쓰며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부터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를 쓰고 그린 작가 구도 노리코도 함께 수상한 권위 있는 상이라 할 수 있지요. 그림책을 다루는 사람들이 직접 선택한다는 점에서도 가치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꿈사탕 가게〉 시리즈는 통통 튀는 캐릭터는 물론이고 꿈으로 풀어낸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권 모두 이름을 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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