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윌리엄 폴 영 · 소설
4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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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폴 영의 장편소설. 작가가 자녀들에게 주기 위해 쓴 소설로, 주변사람들의 권유에 못 이겨 출판사를 찾았으나 계속 퇴짜를 맞다가, 평소 친분이 있던 목사 두 명과 함께 2007년 책을 직접 펴냈다. 그리고 입소문과 웹사이트 광고를 통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6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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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말 1. 두 길이 만나는 곳 2. 몰려드는 어둠 3. 전환점 4. 거대한 슬픔 5. 저녁식사에 누가 올까? 6. 파이(π) 한 조각 7. 선착장의 하나님 8. 챔피언들의 아침식사 9. 오래 전에 머나먼 정원에서 10. 물 위를 걷다 11. 여기 심판관이 오시다 12. 짐승의 뱃속에서 13. 마음들의 만남 14. 동사와 그 밖의 자유들 15. 친구들의 축제 16. 슬픔의 아침 17. 마음의 선택 18. 퍼져나가는 물결 맺는 말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오두막』뒷이야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하늘에서 온 사랑과 치유의 메시지 “용서란 너를 지배하는 것으로부터 너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이란다.”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진 바로 그 소설!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Top 100’ - 전 세계 1800만 부 돌파 - 전 세계 46개국 출간 - 아마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장기 베스트셀러 - LG CEO 추천 휴가철 권장도서 퇴짜 맞은 원고가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 『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은 그의 여섯 자녀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책을 썼고, 완성된 초고를 15부 복사해 자녀들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원고를 읽고 감동받은 주변 사람들의 강한 권유로 그제야 출판사를 찾기 시작했다. 여러 이유로 계속 퇴짜를 맞은 폴 영은 평소 친분이 있던 목사 두 명과 함께 2007년 직접 책을 펴냈고, 웹사이트를 열어 책을 판매했다. 그렇게 100만 부가 넘게 팔리고 나서야 정식으로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단지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오두막』은 전 세계 18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Top 100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님이 보낸 편지 매켄지,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었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갈 예정이니까 같이 있고 싶으면 찾아와요. - 파파 오두막에서 다시 만나자는 파파의 편지는 대단한 사건이었다. 하나님이 편지도 보내나? 그런데 왜 가장 깊은 고통의 상징인 오두막에서 만나자는 것일까? 하나님이라면 더 나은 장소에서 만날 수 있을 텐데. 우리 시대의 ‘천로역정’ ― ‘거대한 슬픔’을 내 안으로 삼켜 이 소설은 맥 필립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맥의 막내 딸 미시는 가족 캠핑 중에 유괴된다. 딸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버려진 숲속 오두막에서 아이들만 노리는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증거를 찾아낸다. 그로부터 4년 뒤, ‘거대한 슬픔’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오던 맥은 하나님(소설에서는 ‘파파’로 불린다)으로부터 오두막으로 찾아오라는 쪽지를 받는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으나, 맥은 ‘거대한 슬픔’이 시작된 사건 현장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주말동안 파파와의 만남을 경험한다. 삼위일체의 성부, 성자와 성령은 각각 인간의 형태로 출현한다. 하나님은 덩치가 큰 흑인 여성으로, 예수는 중동에서 온 노동자, 그리고 아시아 여성인 성령이다. 맥은 또한 잠언에 등장하는 지혜의 여인과 같은 소피아를 만나는 기회도 갖는다. 작가는 ‘거대한 슬픔’에 잠긴 맥이 오두막에 있는 세 사람과의 길고도 심오한 대화와 때론 격렬한 토론을 통해 그동안 신학 내에서도 논쟁이 되어온 삼위일체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이고 종교적인 여러 가지 이슈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인간이 가지는 믿음의 상실, 하나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그의 믿음은 조각조각 분해되었다가 다시 합쳐져 돌아온다. 우리가 기대했듯이, 그는 변화된 사람으로 오두막을 떠난다. 너 자신의 상처로 네 스스로 지은 집, 오두막 『오두막』은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언제나 마주하게 되는 질문, 즉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에 신은 도대체 어디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얻고자 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만의 슬픔과 깨어진 꿈, 상처 입은 가슴이 있고, 각자만의 상실감과 ‘오두막’이 있다. 딸을 잃은 슬픔에 잠긴 한 아버지가 하나님의 계시에 이끌려 찾아간 곳은 바로 자신의 딸이 납치되어 살해되었던 오두막, 즉 ‘고통’이 시작된 곳이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고통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힘들게 한다. 그가 ‘오두막’에서 깨달은 것, 이것이 바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맥과 같은 은혜를 발견하게 되고, 파파와 예수, 사라유가 당신 안에 머무르면서 당신의 공허한 내면을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으로 가득 채워가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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