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바보 같은 믿음
II. 깨어나, 일어나
III. 내 안의 불을 밝혀줘요
IV. 쉴 곳을 주세요
V. 자유를 찾아
VI. 설렘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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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평균 별점
(1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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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2005년 작. 뭔가를 달성해본 적도 없고, 한 번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보지 못한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장편소설이다. 오쿠다 히데오라는 작가가 품고 있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그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코미디소설가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2006년 출간된 <라라피포>를 새로운 제목으로 다시 펴냈다.
러브레터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첫 개봉의 감동을 재현하다
별점 그래프
평균 3.5(128명)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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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첫 개봉의 감동을 재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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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공중그네>의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최신 블랙코미디!
최강 베스트셀러 <공중그네>의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최신 블랙코미디 <라라피포>가 개정판 로 재출간되었다.
오쿠다 히데오는 이미 일본에서는 2004년부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으며 그 인기가 아직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특히 <공중그네>와 <인더풀>이 각기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졌고 계속해서 베스트셀러를 출간하는 등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루하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상에 한 줄기 상쾌한 바람 같은 소설 는 오쿠다 히데오의 신작으로 그의 역량이 100퍼센트 집약된 작품이다.
바보스러운 주인공들의 어처구니없는 행동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연신 폭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마치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뽕짝을 흥얼대는 우스꽝스러운 가수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그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내면, 그리고 세상의 모습들은 결코 녹록지 않은 작가의 내공을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