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다시, 그라운드에 서다 part1 누구나 실패한다, 그 다음이 중요하다 당신은 오늘 하루가 절박한가 아무것도 모른다, 끝나기 전에는 생애 첫 우승이 불러온 위기 걸림돌은 디딤돌이 되고 결핍에서 싹튼 열망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차선의 선택으로 최선의 결과를 part2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화려한 홈런왕보다 성실한 타격왕 공짜 행운은 없다 ‘일류 2인자’가 인정받는 시대 변신의 귀재가 살아남는다 버린 만큼 얻는 게임의 법칙 2천 개의 안타를 저축하다 늙다리 양준혁 vs. 노익장 양신 part3 야구에서 인생을 배우다 오늘 이겨야 내일이 있다 젊음은 예측불허다 싫을수록 기꺼이 하라 어차피 정답은 없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고수는 숨어서 노력한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part4 최고의 라이벌은 최고의 멘토다 ‘만세 타법’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 남보다 앞선 노력이 아닌, 나를 뛰어넘는 노력_ 이승엽 야구 천재와 전설의 투수_ 이종범, 송진우 매서운 가르침, 그 끝의 깨달음_ 김성근 감독 무뚝뚝한, 그러나 무한한 믿음_ 김응용 감독 제2의 야구 인생을 위한 롤모델_ 홍명보 감독 part5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양준혁은 끝났다? 아니, 이제 시작이다 2010년 9월 19일, 마지막 그라운드 내 몸엔 아직도 파란 피가 흐른다 경기가 끝나도 꿈은 계속된다 마흔 살 철부지의 인조이 라이프 인생은 장기전, 다음 시즌은 돌아온다 에필로그 | 나도 이제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