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선수 소개 홍코너 박혜윤, 청코너 김선우 관전 포인트 여는 글 남의 집 싸움 구경 한번 하실래요? 아내의 첫 번째 고백 부부, 싸워도 괜찮다 남편의 첫 번째 고백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고 부부는 싸우면서 변한다 01 최초의 싸움 “너 똥 싸는 거, 밥 퍼먹는 것까지 내가 도와줘야 해?” “이런 미친 여자와 결혼을 하다니!” 하나가 되는 부부와 둘로 남는 부부 02 너무도 달랐던 두 개의 삶, 빅뱅을 일으키다 “나한테는 저게 다 쓰레기라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사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 그럼에도 우리가 싸우는 이유 03 싸움을 피하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힘들 때 옆에 있겠다는 서약만큼 끝까지 싸우는 것도 중요해!” “됐어, 그만하자. 결국 네 마음대로 할 거잖아.” 동굴 속의 시간, 동굴 밖의 관계 04 집안일에 대처하는 그와 그녀의 자세 “더러운 팬티가 깨끗해져서 서랍에 들어가는 일이 하찮아?” “넌 기어이 나를 부려먹어야 속이 편하냐?” 집안일, 그 고단함에 대하여 05 그 남자 그 여자의 돈, 돈, 돈! “넌 가난한 게 자랑이냐?” “알았어, 환불하면 될 거 아냐!” 돈과 사랑에 대한 욕망은 한곳에서 만난다 06 부부가 집에서 만나는 시간에 대한 합의 “넌 기숙사 룸메이트만큼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 거야!” “술자리에서 전화하기가 쉬운 줄 알아?” 부부는 언제나 현명한 협상가가 되어야 한다 07 부부싸움의 규칙은 한 가정의 헌법과 같다 “바빠서 사랑을 못하는 게 아냐. 시간을 낼 만큼 사랑하지 않을 뿐이지!” “도대체 왜 이래? 나 요즘 정말 힘들단 말이야.” 훈련과 교정의 숨겨진 법칙 08 어머니의 아들 vs 아내의 남편 “자기는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서 집에 가고 싶은 거지?” “두어 시간 봉사하고 오는 셈 치면 되잖아!” 엄마와 아들과 아내라는 이상한 삼각관계 09 임신이라는 낯선 사건 “나도 어쩌다가 하루만 딱 임신을 쉬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임신은 자기가 했지, 내가 했나?” 가족의 탄생, 부부가 맞이하는 최고의 난관 10 너는 알고 나는 모르는 육아의 상식 “목욕이 끝나면 제일 먼저 뭘 할까? 수건으로 닦아야 할 거 아냐!” “넌 꼭 그렇게 나를 시험에 들게 해야겠냐?”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육아 원칙 닫는 글 싸움 구경 잘 하셨나요? 아내의 마지막 고백 당신들의 결혼에도 스토리를 입혀라 남편의 마지막 고백 우리는 싸웠고, 싸우는 중이며, 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