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밥벌이의 웃음과 눈물
식판과 정체성
수요와 공급, 그리고 가성비
입사 동기라는 가늠자
매일 한 발짝씩 더
새로운 세계의 문을 살짝 열고
일기에 남기는 날
회사의 녹을 먹는 사람
일요일 당직자의 마음
월요일 출근자의 마음
삼중고 속에서도
사장님의 식단표
밥 친구
구내식당 밥이 속 편한 이유
아가리어터와 핫도그
구내식당에서 울다
칸막이, 그 이후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가고
노벨문학상 발표 날 우리는 1
노벨문학상 발표 날 우리는 2
노벨문학상 발표 날 우리는 3
나의 뉴욕 시절
태초에 엄마 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