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1부 일어나지 않는 일 이어지는 곳 연설을 원하게 되었다 이름들 심판 관객 우상들 전야제 해결책 난망 비대칭 일어나지 않는 일 사라졌다 주머니만으로 이미 시작하였다 짐작하는 날들 계단 2부 제목에서 끝나는 코너 비밀 상대가 있다 배후에서 당분간 회로 깃발을 향해 우연의 방 겨울이 지나간다 다른 목소리 회전하는 탑 안내자 나의 후보들 부메랑 단절 제목에서 끝나는 티베트 티베트 3부 우리는 서로에게 대다수가 되었다 현관 관리인 기침 행진 근시 빠른 길 쪽으로 저녁의 황사 거의 가능한 너무 많은 건물들 당사자들 공모 같은 질문들 목적지 경향 관람 독감 검은 거리 지켜보는 눈 해설 | 나를 벗어나는 차원의 이야기 | 김나영(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