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크

제이슨 프라이드님 외 1명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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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 ■프롤로그 리워크하라 제1장 모든 틀을 깨라 현실 세계를 벗어나라 | 과거의 실패는 잊어라 | 장기 계획은 세우지 마라 | 규모에 집착하지 마라 | 일중독을 자랑하지 마라 | 스타터가 되라 제2장 일, 이렇게 시작하라 세상에 온몸을 던져라 | 가려운 곳은 스스로 긁어라 | 미루지 말고 지금 하라 | 시간이 없다는 변명은 이제 그만 | 세상을 향해 소신을 펼쳐라 | 공허한 사훈은 없는 게 낫다 | 외부 자금은 마지막에 고려하라 | 허리띠를 졸라매라 | 벤처가 아니라 진짜 사업을 하라 | 출구전략은 잊어라 | 작고 가볍고 빠르게 제3장 주저 없이 나아가라 제약을 받아들여라 | 반쪽짜리를 만드느니 제품을 반만 만들어라 | 핵심을 찾아라 |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결정을 내려야 일이 된다 | 큐레이터가 되라 | 일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 실력은 손끝에서 나온다 | 부산물까지 팔아라 | 지금 당장 출시하라 제4장 작은 성공을 거듭하라 실물을 만들어라 | 손 떼야 할 때를 알라 | 업무 방해는 생산성의 적이다 | 회의는 독이다 | 완성도보다 타이밍 | 작은 성공을 거두라 | 영웅이 되지 마라 | 이제 그만, 자라 | 예측은 불가능하다 | 목록은 짧을수록 좋다 | 작은 결정부터 실행하라 제5장 경쟁자에게 싸움을 걸어라 모방하지 마라 | 제품을 차별화하라 | 싸움을 걸어라 | 경쟁자보다 적게 하라 | 남들에게 신경 꺼라 제6장 고객에게 ‘No’라고 말하라 자연스럽게 거절하라 | 너무 커버린 고객은 떠나보내라 | 열정을 진정한 가치와 혼동하지 마라 | 집에서 쓸 만해야지 | 기록하지 마라 제7장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무명 시절을 즐겨라 | 관객을 얻어라 | 경쟁자보다 더 많이 가르쳐라 | 요리사처럼 일하라 | 무대 뒤를 공개하라 | 아무도 가짜 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언론 홍보는 스팸이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꿈도 꾸지 마라 | 고객을 중독시켜라 | 모두 함께 마케팅하라 | 자고 일어나니 대박이더라? 제8장 언제, 누구를, 어떻게 쓸 것인가 초기에는 직접 하라 | 어쩔 수 없을 때 인력을 고용하라 | 인재를 포기하라 | ‘별로’라고 말할 수 있는가? | 이력서는 무의미하다 | 무의미한 경력 | 학점 따지지 마라 | 모두가 일해야 한다 | 알아서 일할 사람을 고용하라 | 뛰어난 작가를 고용하라 | 인재는 어디에나 있다 | 직원을 시운전하라 제9장 위기가 당신의 뒤통수를 치려 할 때 책임을 인정하라 | 속도가 관건이다 | 제대로 사과하라 | 모든 사람을 전방으로 내보내라 | 숨을 깊이 들이쉬어라 제10장 한 단계 더 성장하길 원할 때 문화는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 결정은 일시적이다 | 록 스타는 잊어라 | 직원은 초등학생이 아니다 | 직원들을 5시에 퇴근시켜라 | 작은 문제에 과민 반응하지 마라 | 솔직히 말하라 | 입에 담지 말아야 할 말들 | ‘빨리빨리’는 독이다 ■에필로그 리워크는 계속된다 ■감사의 말 ■주석 ■부록 틀을 깨고 바꾸고! 한국 기업들도 리워크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비즈니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지침서 “언제까지 미련하게 일할 것인가?” ★〈아마존 최고의 도서 TOP10〉〈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비즈니스 인사이더 필독서〉〈굿리즈 초이스 Award〉 ★ 10만 스타트업 기업의 롤모델이 된 베이스캠프가 일하는 법 ★ 세스 고딘, 톰 피터스 강력 추천! 무조건 일을 많이 하면 성과가 날까? 이 책은 남들보다 더 많이 쉬고 조금 덜 일하면서 더 큰 성과를 낳는 방법을 담고 있다. 또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어려운 이론으로 풀거나 실리 없는 공허한 조언이 아닌 경험에서 나온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해법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베이스캠프의 전신인 37signals를 직접 창업하고 경영하며 부딪힌 문제들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회사 블로그 〈Signal vs. Noise〉에 솔직하게 올렸다. 발칙하다 못해 불손하게 여겨지는 그들의 성공 법칙은, 수많은 사람을 열광시켰다. 그중에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 엮은 이 책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일에 관한 모든 상식의 반격’이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말한다. “세상이 변했는데 왜 일하는 방식은 바꾸지 않는가?”, “과거와 타인, 현실 세계로 무장한 전통적인 일의 개념을 버려라!”, “모든 틀을 깨고 다시 시작하라!” 스타트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죽어라 일하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미래를 위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이 답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많이 쉬고 조금 덜 일하라!” 작지만 강한 기업, 베이스캠프의 경영 비법 사무실도 직원도 없이 어떻게 사업을 해?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들은 왜 사무실이 필요한지 되물으며, 직원 없이 최대한 혼자 일하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들은 시카고에 37signals 사무실을 열 때 그랬다. 넓고 온갖 집기를 갖춘 사무실이 아닌 최소 규모의 사무실로, 직원 없이 핵심 멤버 셋으로 시작했다. 심지어 핵심 개발자인 데이비드는 덴마크에 살았고 시차가 무려 7시간이나 됐다. 누구도 이들의 행복에 당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회사가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사무실이 있지만,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는 회사 ·타이머 맞춰 놓고 회의하는 회사 ·중장기 사업 계획을 세우지 않는 회사 ·자신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파는 회사 ·3년마다 안식년 1개월을 실시하는 회사 ·최소 1년 이상 근속자에 휴가 포상금을 지급하는 회사 ·남녀 직원 차별 없이 유급 육아 휴직을 실시하는 회사 ·마사지, 운동 지원비로 100불씩 직원에게 지급하는 회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불가능하다”, “말도 안 된다”고 했던 그 모든 것을 현실화하고도 수천만 달러의 순익을 내며 지난 17년 동안 꾸준히 플러스 성장을 이뤄온 37signals, 베이스캠프의 성공은 제이슨 프라이드와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던지는 말이 있다.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고, 잠 좀 자라고!” ―비즈니스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스타트업 가이드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일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과감히 뒤집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히려 일을 ‘하지 말라’고 외친다. “야근하지 마라.”, “회의하지 마라.”, “고객에게 끌려 다니지 마라.”, “중장기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외부 자금과 직원은 최후에 고려하라.” 그리고 마지막, “열심히만 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고 말이다. 일에 미쳤던 당신이, 일 좀 한다는 당신이 절대적으로 믿었던 ‘일의 법칙’은 책장을 넘기며 무참하게 무너져 내릴지도 모른다. 하루 종일 회의에 시달리며 못한 업무는 야근으로도 모자라 집에 싸들고 가고,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주말 반납도 우습게 여겼던 사람들에게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따끔한 직설을 날린다. 이들은 무조건 많이 하고, 오래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야 성과가 난다고 생각하며 뿌듯해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조목조목 따지며, 똑똑하게 일하며 진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일한 방식은 틀렸다 37signals는 이제까지의 경영 서적들이 ‘해야 한다’고 했던 모든 것들을 뒤집었다. 그들은 고객들을 분석해 제품을 개발하지 않고 자신들이 필요한 상품을 만들었다. 크고 넓은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들을 불러들이는 대신에, 시카고의 작은 사무실에서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과 원격으로 일했다. 출퇴근 시간을 맞춰 놓고 같은 시간에 집결하는 일도 없었다. 그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만 맞춰 놓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간대를 정해서 일했다. 보통의 회사들처럼 회의나 대면 대화를 통한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양하고 이메일과 화상 미팅 같은 소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했다. 그들은 이제까지 해오던 통상적인 일의 방식에 의문을 가졌다. 왜? 어떻게? 무엇 때문에? 누굴 위해? 무엇을 위해? 우리는 왜 21세기 신기술을 가지고도 20세기 사무실에서 19세기 일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가? 세상은 빛의 속도로 바뀌고 전 세계 각지에서 날마다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3D프린터, AI 등 신기술은 비즈니스 업무 효율을 높여 10명이나 한 부서가 할 일을 한 사람이 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일을 벌이고, 오래도록 사무실을 지키며 죽도록 일하려 들까? 저자들은 외친다. “이제 그만 하라! 덜 일하고 더 많은 성과를 거둬라.”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때까지 줄여라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쪽 남짓하다. 어떤 챕터는 한쪽도 채 되지 않는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내용으로 이 책을 가볍게 봤다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맥락을 이야기한다. “지금 당장 꼭 필요한 일을 하라.” 성과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질’로 승부한다. 불필요한 계획, 불필요한 회의, 불필요한 이력, 경력, 학력을 버리고, 불필요한 걱정과 불필요한 자본을 끌어들이지 말고, 불필요한 완성도에 집착하느라 작은 성공을 거두며 발전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우리가 아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분해해서 재조립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성과를 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저자들의 주장처럼 ‘비즈니스 미니멀리스트’가 되자. 강력하고 유용하고 영감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그 길에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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