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중소기업 사장의 90%는
회사의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른다!”
50개 기업을 살려낸 경영 대가 고야마 노보루의 탁월한 조언
누가 뭐래도 회사 경영의 목표는 이윤을 남기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들 중 대부분이 가장 중요한 돈과 관련된 업무를 경리에게 맡겨둔 채, 회사의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매출이 늘고 있는데도 이익은 나지 않고, 직원이 오랫동안 부정을 저질러도 파악하지 못하며, 경영계획을 세워놓고도 달성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 경영에서 돈은 사람 몸의 피와 같아서 돈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면 결국 회사가 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회사를 건실하게 이끌어가려면 사장이 돈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시의 적절하게 자금을 운영해야 한다. 이 책은 적자만 내던 회사를 연매출 350억 원을 내는 회사로 탈바꿈시켜 전설이 된 주식회사 무사시노의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쓴 책으로, 구조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숫자 경영의 비결을 담았다. 저자는 그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려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요청으로 현재 50개 이상의 기업 사장들에게 경영 지도를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연간 240회에
달하는 강연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의 경영수업을 들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과거 최고의 이익’,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영업이익’ 같은 쾌거를 이루고 있다. 고야마 사장은 책의 서문에서 “당신의 회사는 돈을 벌고 있습니까?”라며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는 단순히 회계나 세무, 재무 관리의 이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이익을 내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사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리개혁의 구체적인 방법과 사장과 직원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사장이 내려야 할 27가지 결정을 제시한다. 그가 가르치고 있는 50개 기업의 생생한 사례와 독특한 그의 경영 지혜를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정말로 돈 잘 버는 사장의 돈 보는 법!”
‘매출을 올리는 구조’에 관한 저자 특별 강의록 무료 제공
그동안 회사의 돈을 경리 직원이나 회계사, 세무사들에게 떠맡기고 있던 사장이라면, ‘숫자 경영’을 위해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 저자는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법이 아닌, ‘결정’이라고 말하면서, 경리 개혁과 재무상태표 중심의 계획, 직원들에게 경영자 의식을 갖게 하는 방법 등 사장이 내려야 할 27가지 결정을 소개한다. 특히 경리부의 정기적인 인사이동과 9일간의 유급휴가, 회사와 직원의 이익 연동, 미래로부터 역산한 경영계획 등 그동안 어떤 경영자도 말해주지 않았던 저자 고유의 독특한 경영법을 공개한다.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이익 향상을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둘째, 회사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효율적인 관리 체계
셋째, 회사의 숫자를 주기적으로 확인한 경영자의 시기적절한 조치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이 세 가지를 갖출 수 있는 비결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책을 통해 다음 세 가지가 가능해질 것이다.
첫째, 관리 업무의 프로세스를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설계하게 된다.
둘째, 신뢰 가는 자료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게 된다. 셋째, 그 결과 원하는 경영 목표에 좀 더 효과적으로, 빨리 도달하게 된다.
책을 구매한 독자들에게는 특별히 저자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주식회사 무사시노의 성공적인 경영비결과 ‘매출을 올리는 구조 만드는 법’에 대해 강연한 강의록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의록에는 저자가 평범한 직원으로 입사해 경영자가 된 사연에서부터 5년 만에 매출을 두 배로 끌어올린 비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매출과 이익을 올리는 관리의 노하우, 골칫덩어리 사원들을 회사의 인재로 키운 방법 등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겼다. 책에서 소개한 사이트에 들어가면, 누구나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주식회사 무사시노
청소용품, 매트 등의 임대 서비스를 담당하는 주식회사 DUSKIN의 대리점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경영 지도를 위한 경영서포트 사업부에서 현장견학회, 실전경영학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인터넷 사업부, 보이스메일 사업부 등이 있다. 2013년 기준 3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무사시노는 200년 일본경영품질상, 201년 경제산업장관상, 205년 IT경영백선 최우수상, 2010년 일본경영품질상을 수상하여 일본 최초로 일본경영품질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 밖에도 경영 관련 각종 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의 중소기업계에서 전설적인 경영모범 사례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