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용어

구레사와 다케미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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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 독자에게 감수자가 전하는 글 현대미술은 어렵다? 20세기 미술의 계보와 전개 미술운동 001 아르누보 002 야수주의 003 입체주의 004 미래주의 005 다다 006 초현실주의 007 러시아구성주의 008 데스틸 009 바우하우스 010 아르데코 011 멕시코벽화운동 012 연방미술계획 013 퇴폐예술 014 추상표현주의 015 앵포르멜 016 아르브뤼 017 키네틱아트 018 해프닝/퍼포먼스 019 네오다다 020 플럭서스 021 팝아트 022 옵아트/극사실주의 023 미니멀아트 024 대지미술 025 아르테포베라 026 쉬포르/쉬르파스 027 개념미술 028 비디오아트 029 사운드아트 030 신체미술 031 신표현주의 032 그래피티 033 정치미술 034 시뮬레이셔니즘 035 관계미술 036 인테리어아트 037 아시아미술 038 중국의 현대미술 039 YBA 040 현대공예 041 현대사진 042 현대조각 043 르포르타주회화 044 구타이미술협회 045 실험공방 046 요미우리앙데팡당 047 전통논쟁 048 모노파 059 슈퍼플랫 050 마이크로팝 개념 051 갤러리 052 거대한 담론의 종언 053 공공미술 054 관람자 055 글로벌라이제이션 056 뇌과학 057 다문화주의 058 레디메이드 059 만국박람회 060 멀티튜드 061 미디어아트/인터랙티브아트 062 미디엄스페시픽/미디어스페시픽 063 미술관 064 미술사 065 미술시장 066 미술평론 067 반예술 068 비엔날레 069 사이버네틱스 070 사이버스페이스 071 사이트스페시픽 072 상황주의 073 수정주의 074 아방가르드 075 아트매니지먼트 076 악취미 077 어포던스 078 에콜로지 079 예술가 거주 프로그램 080 오리엔탈리즘 081 오리지널리티 082 오타쿠 083 오토포이에시스 084 이데올로기 085 인스톨레이션 086 일본이라는 표상 087 일본화/서양화 088 저작권 089 전쟁화 090 정신분석 091 카오스 092 쿨재팬 093 큐레이터 094 탈구축(해체) 095 페미니즘 096 포멀리즘 097 포스트모던/포스트모더니즘 098 표상 099 화이트큐브 100 히피 마치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현대 미술은 어렵다! 뒤샹의 변기를 어째서 혁명적이라고 하는가? 허스트가 수조에 넣은 상어도 예술이라고? 현대미술은 당대의 사조와 문화를 비추는 거울이다. 그 때문에 배경과 개념을 모르면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20세기 이후의 미술을 역사와 개념을 통해 바라보며, 어떠한 문맥에서 무엇을 주장하는지 이해하기 위한 100가지 개념어를 해설한다. 이 한 권의 책으로 현대미술이 몇 배는 즐거워질 것이다! 기획의도 이 책 『현대미술 용어 100』은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한편 관심은 있지만 현대미술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을 주된 독자층으로 상정하고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갖가지 키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용어집이다. 미술평론가인 저자 다케미 구레사와가 제시한 100개의 용어는 미술평론가의 경험에서 얻은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서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현시대 미술사적 움직임뿐만 아니라 예술학적 개념, 미술 현장과 현상에서 특선된 100개의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 용어에 대한 설명이 단어의 어원, 개념, 미술운동의 전개, 영향과 관계 등을 핵심적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부분적으로 일본의 현대미술과 관련한 10여 개의 용어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는 독자들에게 잠시 일본의 현대미술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 책 『현대미술 용어 100』이 창작과 감상이라는 미술 행위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지식을 제공해 주는 참고서가 될 것이다. 특징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100개의 용어로 이루어졌다. 두 번째, 각 용어는 개요, 전개와 이해, 영향과 관계라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번째, 1-50까지의 용어는 미술운동으로, 51-100까지의 용어는 개념이라는 주제로 구분되어 있다. 이 책은 두 쪽에 걸쳐 하나의 용어를 설명한다. 따라서 어느 쪽을 펼치더라도 하나의 용어에 대한 모든 부분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각 용어 간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보다 폭 넓게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특정한 용어를 설명하다 다른 용어에서 다시 언급할 경우를 대비해 해당 용어의 번호를 기입해 두었다. 이를 통해 현대미술을 탐구하기 위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흔히 미술의 역사는 곧 미술운동의 역사라고들 한다. 수많은 미술 서적이 미술운동의 흐름을 설명하는 데 엄청난 쪽 수를 할애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미술운동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미술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현대미술의 배경에 위치하는 다양한 개념을 이해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따라서 총 100개의 용어를 절반씩 나누어 미술운동 편과 개념 편으로 구성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독자적인 요소이다. 몇 가지 용어는 언뜻 미술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 용어들을 통해 현대미술도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온 돌연변이가 아니라 시대의 문화나 사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표현의 한 가지 형태임을 이해한다면 저자로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현대미술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작품과 배경에 존재하는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대미술의 문맥을 읽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소개한다. 전시를 보러 갈 때 안내책자로, 미술과 사회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실마리로, 현대미술에 대한 짤막한 글귀를 보고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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