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예의 빠리, 빠리, 빠리

권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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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수상작가 권지예의 프랑스 체류기. 8년간의 프랑스 생활의 개인적 기록이자 체험기로, 소설가이기 전에 생활인의 글에 더 가깝다. 외국 생활에서 오는 고달픔과 숱한 시행착오에 대한 부끄러움, 우울함을 조금이라도 가려 보기 위해 오히려 명랑한 척 했다고 권지예는 밝힌다. 모든 우울함은 대신 소설에 바쳤다고. 권지예의 눈에 비친 프랑스 친구들과 이웃, 우리와 너무 다르지만 또 우리와 너무 똑같다는 진리를 깨우쳐 준 타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박하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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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저자/역자

목차

- 작가의 말 - 차례 1. 어설픈 빠리지엔 나는 대한민국의 기자다! / 개밥튀밥 / 어떤 유혹 / 아저씨, 좀 빼줘요, 네에? / 건망증 2. 사소한 다름과 엉뚱한 차이 1과 7은 한 끝 차이 / 지하철의 소시지 / 단춧구멍 꿰매기 / 손가락 긴급 구조 사건 / 웨딩드레스를 입은 골초 신부 / 대자보 사건 / 명품 틈에 낀 짝퉁 / 물러가라, 쉰떡! / 신형 살인무기 RU 486 / 별난 거지와 크리스마스트리 / 클레르 아빠랑 해! 3. 어린 이방인들, 빠리에 둥지를 틀다 올랄라! 두 눈 다 까맣잖아! / 에펠 탑은 서우에도 많네 뭐... / 개똥이 싫어 / 아기도 알 권리가 있어! / 여보, 내 똥 좀 더 가져가 / 내일은 선생님들이 데모하는 날! / 제발 좀 가만히 내버려 둬! 4. 빠지지엥, 빠리지엔 선비형 왕빈대와의 우정 / 집 없는 천사, 자유인, 거지 / 일심이는 19층에 조용히 홀로 살고 있다 / 사랑밖에 난 몰라 5. 낯선 빠리에서 만나 꼬레, 꼬레앙 벼룩의 간을 먹고 크는 사람들 / 젓가락, 인종차별 검사봉이 되다 / 맛 좋은 김치가 여기 있소! / 빠리에서 만난 나의 첫 독자 6.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 그리고 정情 바캉스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모젤 강에서 만난 복덕방 남자와 전망 좋은 방 / 빈털터리가 된 프라하에서 만난 두 남자 / 숲 속 외딴집의 미스 오클리 / 달리는 특급 호텔, 카라반을 사다 7. 빠리는 이방인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내 삶에 존재하는 부력의 법칙 / 좀더, 좀더 멋지게 떨어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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