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김유정ㆍ황순원ㆍ이청준부터 박완서ㆍ구효서ㆍ정이현까지,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았다!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황순원의 「소나기」부터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십 대 소녀의 도발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정이현의 「소녀 시대」까지, 이들 작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모두 개정 16종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라는 점이다. 『고등단편소설 35』는 각 단편소설의 전문을 수록했을 뿐 아니라, 작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해설도 함께 담았다.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주옥같은 작품에서부터 현재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까지 망라한 이 책은 체계적인 국어 학습이 필요한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선행 학습을 하려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 그리고 일상에 지쳐 삶의 여유를 잃어버린 현대인 모두에게 삶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문학작품’ 시리즈를 통해 단편소설ㆍ중장편소설ㆍ고전소설ㆍ현대명시ㆍ고등수필 등 한국 문학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고등단편소설 35』의 특장점 1.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단편소설을 빠짐없이 모두 수록했다. 2. 단편소설의 전문을 수록해 완전한 감상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3.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정리해 작품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4. ‘더 읽어 볼 작품’을 소개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덧붙여 학생들이 읽어야 할 필수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5. 유사한 작품들을 서로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작품을 주제별로 나누었다. 6. 어려운 어휘나 개념은 바로 옆에 주석을 달아 그 뜻을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어렵고 딱딱한 해설은 가라! 문학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만난다! 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문학작품’ 시리즈 중 『고등단편소설 35』에는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단편소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작품의 완전한 이해와 감상을 위해 전문을 수록했고, ‘더 읽어 볼 작품’에는 전문가의 충실한 해설을 덧붙였다. 또한 작품 내용을 상징적으로 잘 드러낸 개성 있는 삽화가 문학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디지털.정보화 시대에 ‘문학’ 하면 자칫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문학작품을 접하고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문학만이 지닌 즐거움을 찾아내고 삶에 대한 통찰까지 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수능.논술.수행 평가까지 완벽 대비! 『고등단편소설 35』는 ‘작가 소개,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보세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작품마다 수록된 쉽고 정확한 해설은 국어 공부를 위한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특히 ‘생각해 보세요’는 작품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는 수능.내신.논술.수행 평가에 대비해 통합적 지식을 습득하고 논리적.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고등단편소설 35(하)』에서는 일제 치하 한민족의 시련과 역사, 한국 전쟁이 남긴 상흔, 무차별적인 개발로 인한 현대사회의 인간 소외 등 사회적 · 역사적인 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주로 모았다. 고등단편소설 35(상)』과 마찬가지로 주제 의식이 유사한 작품들을 묶어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끝부분에는 ‘더 읽어 볼 작품’으로 박경리, 황석영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문가의 해제를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