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fsn 스트리트 에프에스엔 : 길 위에서 당신을 만나다

남현범
528p
구매 가능한 곳
별점 그래프
평균3.6(23명)
평가하기
3.6
평균 별점
(23명)
패션이나 사진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이와 관련된 경력도 전무한 한국인 스트리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이 전세계 패션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저자 남현범은 2010년 1월, 뉴욕에서 여행을 하던 중 재미삼아 스트리트 패션 사진을 찍었고 <streetfsn>이란 이름의 블로그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후 파리, 런던, 밀라노 등 패션으로 유명한 도시들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스트리트 패션을 촬영한지 불과 1년 만에 <보그> <바자> <엘르> <마리끌레르> <GQ> 등 세계 각국의 매거진에 사진을 싣고 라코스테, 스텔라 맥카트니, H&M, 유니클로, 클럽 모나코 등의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남작가가 2010년부터 전세계 아름다운 도시의 길 위에서 만난 멋진 사람들에 관한 기록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발견해 포스트잇으로 페이지를 표시해 두고, 비슷한 재킷이나 구두를 구매하기 위해 참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스타일링법을 배우거나 구매해야 할 아이템 목록을 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가 사진을 찍으면서 느꼈던 아름다움과 감동까지 독자들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별점 그래프
평균3.6(23명)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저자/역자

코멘트

1

목차

프롤로그.4 길 위의 영감을 주는 사람들.16 아름답게 나이든다는 것.48 베이식,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68 예상치 못한 순간.100 주목해야 할 남자.128 상상과 현실.160 찰나의 순간.192 진정한 신사.208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빌 커닝엄.236 새로운 뮤즈.250 거리의 퍼포먼스.306 4명의 요리사.320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342 당신다운 것.386 말괄량이 소녀.410 포즈 종결자.446 빈티지 이야기.492 에필로그.522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드디어, 주목해야 할 ‘한국인’ 스트리트 포토그래퍼가 탄생했다. -프랑스 <보그> 그의 사진에서는 통제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일본 <GQ> 수많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중에서도 남작가의 사진은 최고다. 그가 지닌 전투적인 열정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살얼음 같은 추위에도, 내리쬐는 태양 아래에서도 결코,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안나 델로 루소(일본 <보그> 패션 디렉터) 그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장 완벽한 순간을 포착할 줄 안다. 그의 겸손한 태도는 모든 이의 경계심을 허물게 하고, 그가 만들어내는 빛의 아름다움과 피사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최고의 인물사진을 찍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한다. 내가 이 책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닉 우스터(<길트 맨> 패션 어드바이저)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남작가 패션이나 사진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이와 관련된 경력도 전무한 한국인 스트리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이 전세계 패션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저자 남현범은 2010년 1월, 뉴욕에서 여행을 하던 중 재미삼아 스트리트 패션 사진을 찍었고 <streetfsn>이란 이름의 블로그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후 파리, 런던, 밀라노 등 패션으로 유명한 도시들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스트리트 패션을 촬영한지 불과 1년 만에 <보그> <바자> <엘르> <마리끌레르> <GQ> 등 세계 각국의 매거진에 사진을 싣고 라코스테, 스텔라 맥카트니, H&M, 유니클로, 클럽 모나코 등의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남작가가 2010년부터 전세계 아름다운 도시의 길 위에서 만난 멋진 사람들에 관한 기록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발견해 포스트잇으로 페이지를 표시해 두고, 비슷한 재킷이나 구두를 구매하기 위해 참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스타일링법을 배우거나 구매해야 할 아이템 목록을 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가 사진을 찍으면서 느꼈던 아름다움과 감동까지 독자들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Blogger Revolution 남작가가 패션계에서 빠르게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최근 패션계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사실 블로거가 패션계에 끼치는 영향력은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다. 패션계의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패션쇼의 프런트 로에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 13살의 패션 블로거가 나란히 앉았다는 사실은 더 이상 새로운 얘깃거리가 되지 못한다. 아이폰, SNS 등으로 누구나 최신 패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빠르고 생생한 소통이 장점인 블로그가 브랜드와 대중들 모두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뉴욕, 파리, 런던 등 주요 컬렉션이 열리는 패션쇼장 주변은 매거진 소속 프레스뿐만 아니라 패션 피플들을 촬영하려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로 가득하다. 패션 피플들 역시 이들의 카메라에 포착되기 위해 하루에도 세 번씩 옷을 갈아입으며 자신들의 룩을 선보이고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이 올라오면 그 옷이 어느 브랜드의 의상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로 블로그가 떠들썩해진다. 넘치도록 화려한 컬렉션 의상들을 현실로 가져오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패션 블로그의 힘이며 남작가 역시 자신의 역할이 바로 거기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 관련기사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