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누적 조회수 8억뷰
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원작 웹툰
전3권 동시 출간!
네이버웹툰 스릴러 최고 히트작!
2018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가 전3권으로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뷰(네이버 일요웹툰 39주 1위)를 기록한 스릴러 장르 최고 히트작으로, 특유의 그림체와 장르가 완벽하게 결합하여 매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마지막 화까지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지방에서 상경한 청년 종우가 낯선 고시원에서 수상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 『타인은 지옥이다』는 압도적 인기와 스릴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완결과 동시에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타인은 지옥이다』는 작가가 직접 출판을 염두에 두어 연재분 88화를 총 41화로 새로 장을 나누어 웹툰과는 또 다른 몰입감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 권 권말에는 연재분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편이 수록되어 단행본만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작품의 재미까지 더했다.
모든 게 낯선 고시원,
그곳에 수상한 자들이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의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지자 웹툰 속 기이한 외모와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를 과연 누가 소화해낼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주인공 윤종우, 고시원 주인 엄복순 등 주요 캐릭터 캐스팅이 공개될 때마다 “싱크로율 대박” “역대급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캐스팅 자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 원작을 정주행하며 드라마를 즐길 시간만 남았다.
인턴 월급을 고려해 비좁고 저렴한 고시원을 택한 종우. 그러나 그곳에 도착한 첫날부터 음침한 구석이 역력한 수상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종우가 고시원 사람들이 모두 한패가 아닐까 의심할 즈음, 종우의 학교 선배인 사장뿐 아니라 여자 친구마저 평범하기 그지없었던 그를 낯설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주인공 종우 캐릭터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작가가 연출한 섬찟한 스릴러 변주곡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장르적 쾌감이 폭발하는 『타인은 지옥이다』를 단행본으로 다시 한 번 즐겨보자.
미공개 특별편 수록!
소장각 높은 디자인!
마지막 3권 권말에는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205호 안희중의 이야기를 ‘특별편’으로 수록했다. 건달인 그가 어떻게 고시원에 들어와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게 되었는지가 낱낱이 밝혀진다. 한편 작가의 SNS로 1주 미리 공개되며 “소장각”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표지는, 고시원아주머니, 203호, 윤종우 순으로 얼굴을 전면에 내세워 별색으로 인쇄하여 강렬함을 주었고, 203호 얼굴 이미지로 두른 케이스는 인물의 눈동자에 타공이 되어 이색적인 비주얼로 스릴러 특유의 섬찟함을 담아내며 소장 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