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그렉 올슨
4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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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부가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하며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른 범죄스릴러의 대가 그렉 올슨이 작가 생활 십여 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한 심리스릴러이다.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또한 발매되자마자 아마존 킨들 차트 1위에 오르며 저자는 범죄스릴러는 물론 심리스릴러에서도 최고의 이야기꾼임을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변호사 시험 날 늦잠을 잔 리즈는 각성제와 수면부족에 취해 차를 꺼내다 절친한 이웃의 아이 찰리를 차로 치고 만다. 공포와 죄책감으로 패닉에 빠진 그녀는 시체를 차고에 숨긴 뒤 시험장으로 가고, 제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아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후였다. 아내 때문에 자신의 성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남편 오웬은 리즈 대신 시체를 숨겨 완전범죄를 꾀하고 사건을 비밀로 해야 한다고 리즈를 협박한다. 하지만 완벽히 처리했다 믿었던 시체가 사라지고, 용의자와 목격자들이 등장하며 아이의 부모 캐롤 부부의 비밀이 밝혀지는 등 온갖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며 사태는 점점 더 예상할 수 없는 곳으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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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년 전 009 1부 비난 1장 방금 전 029 2장 실종 십 분째 039 3장 실종 십오 분째 048 4장 실종 이십사 분째 055 5장 실종 한 시간째 065 6장 실종 시각 불명 081 7장 실종 네 시간째 083 8장 실종 다섯 시간째 090 9장 실종 다섯 시간 십오 분째 095 10장 실종 여섯 시간째 101 11장 실종 여덟 시간째 109 12장 실종 열한 시간째 114 13장 실종 열세 시간째 122 14장 실종 열네 시간째 127 15장 실종 열네 시간째 132 16장 실종 열다섯 시간째 138 17장 실종 열다섯 시간째 147 18장 실종 열여섯 시간째 158 19장 실종 1일째 165 20장 실종 1일째 173 21장 실종 2일째 178 22장 실종 2일째 183 23장 실종 3일째 191 24장 실종 4일째 198 25장 실종 4일째 202 26장 실종 5일째 212 27장 실종 5일째 220 28장 실종 5일째 226 29장 실종 6일째 234 30장 실종 6일째 241 31장 실종 일주일째 249 32장 실종 일주일째 255 2부 자책 33장 실종 8일째 265 34장 실종 8일째 276 35장 실종 8일째 279 36장 실종 9일째 283 37장 실종 10일째 290 38장 실종 2주일째 299 39장 실종 15일째 308 40장 실종 17일째 318 41장 실종 17일째 324 42장 실종 17일째 327 43장 실종 17일째 331 44장 실종 18일째 335 45장 실종 18일째 342 46장 실종 18일째 348 47장 실종 18일째 355 48장 실종 19일째 359 49장 실종 19일째 368 50장 실종 20일째 375 51장 실종 22일째 383 52장 실종 22일째 387 53장 실종 25일째 394 54장 실종 27일째 400 55장 실종 27일째 406 56장 실종 28일째 413 57장 실종 29일째 419 58장 실종 29일째 421 59장 실종 29일째 431 60장 실종 종결 436 61장 실종 종결 441 62장 실종 종결 446 63장 실종 종결 457 64장 10일 후 461 감사의 말 470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찰리가 사라졌어. 죽은 애가 없어졌다고!” 누적 판매 500만 부 이상!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저자 최신 화제작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친 후 패닉에 빠져 사고를 숨긴 여자 아이를 찾는 부모와 경찰, 그리고 모든 일을 지켜본 또 다른 이웃! 교통사고를 기폭제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비극을 그린 심리스릴러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첫 페이지를 넘긴 후에는 끝까지 읽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_굿리즈 독자리뷰 속사포처럼 이야기를 전개해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_《시애틀 타임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독자를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한다._아마존 독자리뷰 아직 그의 작품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부러울 뿐이다._굿리즈 독자리뷰 시작부터 입이 떡 벌어진다! 완벽한 플롯은 물론 독자를 끌어당기는 역량도 굉장하다._아마존 독자리뷰 순간의 끔찍한 결정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낳는지, 과거가 현재에 어떤 파문을 일으키는지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이라 마지막 장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_ J. T. 엘리슨, 작가 “첫 페이지를 넘긴 후에는 끝까지 읽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 _굿리즈 독자리뷰 *아마존 1위 베스트셀러 *굿리즈 평균별점 5점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 그렉 올슨 500만 부 판매고를 기록한 범죄스릴러 대가의 노하우를 듬뿍 담은 최고급 심리스릴러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는 500만 부가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하며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른 범죄스릴러의 대가 그렉 올슨이 작가 생활 십여 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한 심리스릴러이다.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또한 발매되자마자 아마존 킨들 차트 1위에 오르며 저자는 범죄스릴러는 물론 심리스릴러에서도 최고의 이야기꾼임을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변호사 시험 날 늦잠을 잔 리즈는 각성제와 수면부족에 취해 차를 꺼내다 절친한 이웃의 아이 찰리를 차로 치고 만다. 공포와 죄책감으로 패닉에 빠진 그녀는 시체를 차고에 숨긴 뒤 시험장으로 가고, 제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아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후였다. 아내 때문에 자신의 성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남편 오웬은 리즈 대신 시체를 숨겨 완전범죄를 꾀하고 사건을 비밀로 해야 한다고 리즈를 협박한다. 하지만 완벽히 처리했다 믿었던 시체가 사라지고, 용의자와 목격자들이 등장하며 아이의 부모 캐롤 부부의 비밀이 밝혀지는 등 온갖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며 사태는 점점 더 예상할 수 없는 곳으로 치닫는다. 충격적인 서두로 첫 장부터 시선을 잡아끌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 탄탄한 플롯과 스토리 완급 조절, 섬세한 캐릭터 구축과 생생한 심리 묘사가 더해진 페이지터너 반전의 반전으로 끝까지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롤러코스터 심리스릴러 저자는 충격적이지만 얼마든지 일어날 법한 일을 소재로 처음부터 독자의 시선을 확 잡아끈 다음, 사건을 둘러싼 여러 가지 단서를 조금씩 꺼내놓으며 스토리의 완급을 조절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야기는 계속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작가는 스릴러 대가답게 노련한 글 솜씨를 발휘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마지막 장까지 독자를 인도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소파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읽다가 날이 새는 줄도 몰랐다’ 등 수많은 독자평이 이 책의 이런 굉장한 흡입력과 빼어난 가독성을 잘 보여준다. 또한 근처 어딘가에 진짜로 살고 있을 법한,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들은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한다. 평범한 중산층 여성으로 살아가다 사고를 일으킨 후 조금씩 죄책감과 두려움에 미쳐 가는 주인공 리즈 외에도 아내의 죄 때문에 빛나는 미래를 잃고 싶지 않아 거짓에 거짓을 덧씌우는 이기적인 남편 오웬, 아이를 잃고 자책과 분노,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며 나락으로 빠져드는 찰리의 엄마 캐롤, 자신의 사업만이 전부였지만 아이의 실종으로 변화해가는 에드워드 등 모든 캐릭터들이 그야말로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는 이렇게 범죄스릴러로 다져진 탄탄한 플롯과 구조, 스토리 완급 조절 능력에 세심한 캐릭터 구축과 심리 묘사가 더해져 완벽한 페이지터너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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