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손무 · 인문학
224p
구매 가능한 곳

저자/역자

코멘트

2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목차

머리말 _ 04 제1편 시계 始計 _ 09 제2편 작전 作戰 _ 33 제3편 모공 謀攻 _ 45 제4편 군형 軍形 _ 63 제5편 병세 兵勢 _ 77 제6편 허실 虛實 _ 91 제7편 군쟁 軍爭 _ 109 제8편 구변 九變 _ 127 제9편 행군 行軍 _ 139 제10편 지형 地形 _ 157 제11편 구지 九地 _ 171 제12편 화공 火攻 _ 199 제13편 용간 用間 _ 209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전쟁의 기술이 아닌, 인간에게 방점을 찍은 승리의 비기秘記 2,5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고, 동서양을 아우른 세계 리더와 명사名士들의 지침서로 읽혀온 『손자병법』. 국경을 초월한 이 전쟁의 기술이 오늘날까지 유효한 판단의 잣대로 전해지는 것은 단순한 병법兵法의 기록이 아니라 인간에 방점을 찍은, 인간에 기초한 전쟁을 역설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을 움직여야 세상을 움켜쥘 수 있다는 오늘날의 화두를 2,500년 전의 병법가가 먼저 깨달은 것이다. 싸우지 않고 이겨라! 『손자병법』의 가장 유명한 구절을 꼽으라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일 것이다. 그러나 손자가 이룬 병법의 원칙 중 가장 핵심적인 구절은 “백 번 싸워 백 번 다 이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다.”가 아닐까? 적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다면 굳이 싸움으로 응대하지 않고서도 굴복시킬 수 있음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손자병법』을 읽으면 사람을 움직이고, 싸움의 흐름을 주도하는 법이 보인다. 그리고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이끄는 싸움 안에서 휘둘리지 않는 법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왓챠피디아의 자산이며, 사전 동의 없이 복제, 전재, 재배포, 인용, 크롤링, AI학습, 데이터 수집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주식회사 왓챠
  • 대표 박태훈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43 신덕빌딩 3층
  • 사업자 등록 번호 211-88-66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