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칼 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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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 93권.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어린 칼 세이건은 틈만 나면 다락방 창문으로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은 어린 소년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칼 세이건은 어른이 되어 우주를 연구하는 천문학자가 되었고, <코스모스>와 같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에 우주의 신비를 전해 주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칼 세이건의 성공 열쇠, 천문학의 모든 것, 나사와 천문학 연구, 칼 세이건의 작품들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준다.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별자리 조사하기,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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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저자/역자

목차

1. 별을 좇는 아이 (인물백과 1. 칼 세이건의 성공 열쇠) 2. 천문학자가 될 거야! (인물백과 2. 천문학의 모든 것) 3. 명물 학생 칼 세이건 (인물백과 3. 칼 세이건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 4. 성공과 시련 (인물백과 4. 나사(NASA)와 천문학 연구) 5. 슈퍼스타 칼 세이건 (인물백과 5. 칼 세이건의 작품들) 6. 핵 없는 세상을 위해 (인물백과 6. 칼 세이건과 우주 탐사) 7. 위대한 별이 지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세계 위인전 who? 93권 칼 세이건 반짝이는 별을 가슴에 품던 아이, 천문학자가 되어 전 세계에 우주의 신비로움을 전하다 어린 칼 세이건은 틈만 나면 다락방 창문으로 밤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은 어린 소년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칼 세이건은 어른이 되어 우주를 연구하는 천문학자가 되었고, <코스모스>와 같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에 우주의 신비를 전해 주었습니다. 별을 좇는 아이 칼 세이건은 1934년 미국 뉴욕에서 평범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던 칼 세이건은 수줍음이 많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이건은 아버지와 함께 천체 박물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곧 세이건은 별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푹 빠졌습니다. 그가 생각하기에 넓은 우주에는 인간 말고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세이건은 책을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해 배워 나갔고, 어른이 되어 꼭 천문학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외계 생물학을 연구하다 칼 세이건은 대학교 때 천문학을 전공합니다. 그는 그중에서도 외계 생명체를 탐구하는 ‘외계 생물학’을 연구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외계 생물학은 세상에 없던 학문이었습니다. 천문학과 생물학의 영역에 두루 걸친 완전히 새로운 학문의 길이었던 것입니다. 세이건은 주변의 우려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학문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세이건의 천문학 지식을 알아보는 사람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칼 세이건은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나사(NASA, 미국 국립 항공 우주국)에서 핵심 연구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세이건은 그곳에서 금성의 온도가 높은 이유를 연구해, 과학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그 뒤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곳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금성 탐사선인 매리너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20대의 젊은 나이에 이룬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연구가 늘 환영을 받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1964년, 매리너 4호는 화성에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증거를 찾을 수 없는 외계 생물학은 연구할 가치가 없다며, 다른 천문학자들처럼 평범한 주제를 연구하라고 명령합니다. 외계 생물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급격히 식었습니다. 슈퍼스타 칼 세이건 칼 세이건은 주변 사람들의 냉담한 시선에도 결코 외계 생물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천문학 연구를 이어 나갔습니다. 그는 1972년 3월, 외계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파이어니어 명판’을 만들었습니다. 이 명판은 파이어니어 10호에 실려 우주에 나가게 되었고, 인류가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습니다. 또한 1978년에 칼 세이건은 미국의 공영 방송 PBS가 제작하는 13부작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코스모스>는 일반 대중에 천문학의 신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이건은 그 뒤로 방송의 내용을 담은 《코스모스》 책을 펴냈고, 《콘택트》, 《에덴의 용》과 같은 흥미진진한 과학 소설도 출간했습니다. 이제 칼 세이건은 사람의 감성까지 움직이는 천문학자이자 작가가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천문학의 신비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칼 세이건의 책 《코스모스》를 찾고 있습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칼 세이건의 성공 열쇠, 천문학의 모든 것, 나사와 천문학 연구, 칼 세이건의 작품들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별자리 조사하기,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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