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세계 질서를 뒤흔들 '중국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은 어떻게 글로벌 금융위기를 버텨냈나?
세계경제를 장악하기 우한 중국의 전략은 무엇일까?
중국의 부상이 앞으로 한국에 미칠 영향은?
"잠자는 사자(중국)을 깨우지 마라. 그 사자가 깨어나면 세계가 진동할 것이다."
중국을 상대로 영국이 아편전쟁을 벌이기 훨씬 이전, 프랑스 나폴레옹이 했던 것으로 전해지는 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말은 세계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실이 되었다.
매일경제 국제부는 이러한 전 세계적 흐름을 파악하고 중국팀을 따로 결성하여 '팍스 차이나'의 시대에 대비해 왔다. 어느 매체보다 신속한 취재와 분석을 통해 세계 질서의 새 흐름을 목격한 매일경제 국제부 중국팀은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냈다.
독자들은 이 책 『G2시대』를 통해 지구촌 새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생각하고, 누구보다 앞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혼자 세계질서를 설계하던 시대는 갔다
팍스 아메리카 넘어 팍스 차이나로…
“잠자는 사자(중국)를 깨우지 마라. 그 사자가 깨어나면 세계가 진동할 것이다.”
중국을 상대로 영국이 아편전쟁을 벌이기 훨씬 이전, 프랑스 나폴레옹이 했던 것으로 전해지는 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말은 세계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실이 되었다. 중국을 빼놓고는 더 이상 세계질서를 설명하기 힘들어진 시대라는 사실이 분명해지자 중국을 표현하는 수식어도 ‘G2’, ‘팍스 차이나’ 등으로 바뀌고 있다. 미국과 함께 중국이 쌍벽을 이루며 세계를 이끌어가거나, 아예 중국 주도로 세계 질서가 재편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표현들이다.
특히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는 중국이 G2로 올라서는 시기를 앞당겼다고 볼 수 있다. 2조 달러가 넘는 외환보유고를 가진 중국은 달러 기축통화에 도전하면서 서방이 주도하는 기후변화 대책에 순순히 따라가지 않겠다고 공공연히 말한다. 새로운 다자간 협의체제로 떠오른 G20정상회의에서 가장 목소리가 큰 나라도 중국이다.
‘중국 바람’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매일경제 중국통 기자들이 모두 모였다
매일경제 국제부는 이러한 전 세계적 흐름을 파악하고 중국팀을 따로 결성하여 ‘팍스 차이나’의 시대에 대비해 왔다. 어느 매체보다 신속한 취재와 분석을 통해 세계 질서의 새 흐름을 목격한 매일경제 국제부 중국팀은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냈다. 독자들은 이 책 《G2시대》를 통해 지구촌 새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생각하고, 누구보다 앞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Part 1에서는 전체적인 세계정세 지형도를 그림으로써 높아진 중국의 위상을 실감해본다. 경제·정치·군사·문화 등 분야별로 중국의 달라진 포지션을 분석.설명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본격적으로 중국의 경제를 다룬다. 단순히 ‘세계의 공장’이라 취급받던 과거와 달리, 높아진 기술력과 엄청난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최근 급격히 성장한 중국 기업들. 이들의 세계경제 지배 야욕을 철저히 파헤치고, 이에 대한 선진국들의 대응전략을 알아본다.
Part 3은 중국의 현실적 한계에 대해 다룬 장이다. 티베트와 위구르 등 소수민족으로 인한 내홍과 아직 강력한 달러화의 파워 등 중국이 넘어서야 할 벽들을 분석하고 있다.
마지막 장인 Part 4에서는 G2시대에 대비하여 앞으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권말의 부록을 통해 한국에서도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중국 10대 부자들을 소개한다.
금융위기 이후 등장한 ‘뉴 중국’…
이것이 궁금하다
▶ 중국은 어떻게 글로벌 금융위기를 버텨냈나?
▶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중국의 군사력, 그들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 걸까?
▶ 중국의 부상이 앞으로 한국에 미칠 영향은?
▶ 세계경제를 장악하기 위한 중국의 전략은 무엇일까?
▶ 남?북 중재자로서의 중국. 그 숨은 의도는?
▶ 최근 미국은 왜 그렇게도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는 걸까?
▶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중국시장, 미래 중국 사업진출의 열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