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많은 골수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마노 코즈에 작가의 신작. 아마노 코즈에 작가의 작품은 일상의 사소함에서 행복감을 그려내는 삶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서정적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2009년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책은 해안을 끼고 있는 시골마을의 다이빙부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밝고 행복감 넘치는 일상을 따뜻하게 표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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