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웹 기반의 프로젝트에서 UX디자인은 문제를 정의하고 사용자들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많은 자료들과 아이디어들이 문서라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댄 브라운의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문서들을 어떻게 작성하고 제3자에게 전달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웹사이트는 UX디자이너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의뢰한 클라이언트, 프로젝트 제작을 함께 하는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로 만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분야를 넘나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이 책은 실용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UX디자인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는 페르소나, 사용성 테스트, 경쟁사 분석, 컨셉모델, 사이트맵, 플로우차트, 와이어프레임 등 다양한 개념들이 들어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개념을 시각화할 수 있는 여러 산출물을 만들고, 프레젠테이션하고, 기록하는 실질적인 노하우들을 자세하게 전해주고 있다. 책 공식 페이지: www.communicatingde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