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위스키 간판이 없는 바의 새벽

서홍주 · 에세이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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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bar ‘포어포어포어(pourpourpour)’ 운영자 서홍주의 에세이. 그가 일했던 ‘간판이 없는 바’에서 마주한 술과 사람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이름조차 읽기 어려운 술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대신, 위스키 향이 스며든 그만의 언어로 술잔과 이야기가 오고 가는 ‘간판이 없는 바’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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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간판이 없는 바 K의 스프링뱅크 10년 라프로익이 들어간 칵테일 편수와 오큰토션 테이스팅 노트 얼음의 역할 초콜릿과 위스키 뜨거운 칵테일 아사쿠사의 별 김렛 세 잔의 룰 아이리쉬, 아이리쉬 비 오는 나카스 강변 각자의 매력 Speak—easy 쇼콜라 팝업 돈가스와 CC쿨러 새벽 Angel’s Share 위스키, 위스키 에필로그 잔에 따라 다른 칵테일들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 용어설명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간판이 없는 바, 새벽마다 그곳에 고이는 위스키와 사람의 이야기“ 바bar ‘포어포어포어(pourpourpour)’ 운영자 서홍주의 에세이로, 그가 일했던 ‘간판이 없는 바’에서 수없이 많은 새벽을 통과하며 마주한 술과 사람의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라프로익Laphroaig, 라가불린Lagavulin, 스프링뱅크 Springbank, 글렌피딕 Glenfiddich, 탈리스커 Talisker, … 이름조차 읽기 어려운 술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대신, 위스키 향이 스며든 그만의 언어로 술잔과 이야기가 오고 가는 ‘간판이 없는 바’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바bar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위스키가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도 괜찮습니다. 위스키가 곁들여진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한 편의 소설을 읽고 그 속의 장면이 떠오르는 것처럼 위스키의 맛과 향을 자유롭게 상상하게 됩니다. “사막 한가운데서 마시는 짭짤한 레몬주스, 낮에 해수욕을 즐기며 마시는 과실차, 오전에 즐기는 크림브륄레와 그 주위의 낙엽들, 구름이 없는 맑은 하늘과 차가운 시드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듯 섬세하게 표현한 위스키의 이미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위스키를 바라보도록 합니다. 글이 주는 여운을 통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벽과 위스키를 즐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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