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론이 담긴 것 치고 정말 쉬운데, 이 책 이론서 맞아?” 이해가 저절로 되는 경영학의 기초 이론서 요약된 내용만 들어간 교재, 장황한 원론서는 경영학을 잘 모르는 독자들이 읽기에 친절하지 않아 이해하기 어렵고, 혹은 지나치게 설명이 많아 지치기 일쑤다. 이 책은 경영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이론을 다양한 그림과 사례로 쉽게 설명한다. 많은 용어와 개념을 설명해야 하고, 암기해야 하는 수험서에서는 뺄 수밖에 없었던 설명, 원론서에는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실린 설명을 정리해서 담았다. 조각나고 부족한 내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지식이 필요한 독자, 전체적인 경영학의 흐름과 다양한 이론을 학습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더없이 좋은 경영학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특정 기업의 경영을 공부하기 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라 6가지 세부 분야로 경영학 전체를 한 번에 학습한다 유연함이 필요한 '진짜 경영'을 알고 싶다면 기본적인 이론 학습이 선행돼야 한다. 특정 기업의 경영 방식이 어떤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지 모르면, 그 경영 전략이 우리 기업에 잘 맞는지 알 수도 없지 않겠는가. 이 책은 경영의 개념, 인사·조직관리, 전략, 마케팅, 운영관리, 회계·재무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각각의 세부 분야 내용 중에서도 실무나 시험에서 활용도가 높은 지식만 선별했고, '경영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영 지식을 빠짐없이 담았다. 특히 이 책은 ‘테일러-베버-메이요’ 시대순으로 경영학의 조직관리 관점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전통적 리더십’과 ‘현대적 리더십’을 비교하며 리더십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등 분야별 이론의 전반적인 발전 과정과 당시 관점에서의 이론을 배경과 함께 소개한다. 이 때문에 실제 경영인이라면 타 기업의 경영 전략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고, 다양한 전략적 방안과 시도를 모색할 수 있다. 수험생들 소리 질러! 드디어 나왔다 수험경영학 1등 강사 최중락의 대표 참고서 저자는 2011년부터 수험경영학 강의를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강사다. 서울대 경영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 인사·조직 분야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의외로 수험경영학 분야에서는 흔치 않게 경영학을 전공한 강사인데, 이 때문에 경영학의 전체 흐름과 동시에 어떤 세부 분야도 자세하게,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고 있다. 비전공자도 다수 지원하는 수험경영학의 특성상 경영학을 쉽게 설명하는 능력은 필수! 저자의 강의 실력은 실제로 많은 비전공자 수험생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언제나 톱클래스 강사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저자는 다양한 기업 강의와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경영학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강의와 교재를 연구해왔다. 경영학의 전체 흐름부터 최신 이슈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에 관한 저자의 친절한 설명이 담겨있어 수험생에게도 유익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경영학은 수험생과 경영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교양으로서 ‘경영학’ 수험생과 경영인이라면 경영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반면 한 조직의 구성원에게 경영학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디지털 전환과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많은 개인이 기업화되고 있다. 대기업에서 젊은 인재를 중책에 앉히는 인사도 더 이상 파격이 아니다. 수많은 개인에게 많은 기회가 열렸다. 이제는 누가, 언제 경영자의 위치에 오르게 될지 예상하기 어렵다. 이 책을 통해 조직이 운영되는 방식과 거대한 전략이 수립되는 과정 등을 학습하고 나면, 조직과 나의 관계를 경영학적 관점으로 파악할 수 있다. ‘어째서 평가는 불편해질 수밖에 없는지’ ‘지금 내가 속한 조직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아도 어째서 해결되지 않는지’ 등 직장 생활을 하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은 다름 아닌 경영학에 있었다. 조직과 나를 둘러싼 경영의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면, 지금 조직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역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더욱 명확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