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 도난 사건 1. 고효민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2. 임수현 “아마 나는 지금처럼 숨죽이고 있을 것이다.” 3. 강주목 “어쩌면 그렇게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었나 보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