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사회인 야구 2 : 타격, 수비

장이 작가가 쓰고 김성근 감독이 감수한 최초의 사회인 야구 만화 교본 야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며, 야구를 TV나 경기장에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로 직접 하고자 하는 사회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수많은 야구 교본들이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딱딱하고, 전문적이어서, 주5일을 힘들게 일하고 주말에 겨우 시간을 내어 야구하는 사회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교본은 찾아보기 힘들다. ‘굿모닝 사회인 야구 1, 2’는 실제로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는 만화가 ‘장이’ 작가가 쓰고, 최고의 야구 감독인 ‘야신’ 김성근 감독이 감수한 최초의 사회인 야구 만화 교본이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실제 사회인 야구를 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쓰여졌으며,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기초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2권은 먼저 프롤로그 ‘극도의 길 2’에서 ‘공포, 코미디’ 등으로 표현되는 사회인 야구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내야수와 외야수 수비’에서 시작하여, ‘투수와 포수 수비’, ‘타격’, ‘번트와 주루’까지의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