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260만 독자가 사랑한 베스트셀러《꿈꾸는 다락방》의 청소년 버전!
출간 후 판매부수 260만을 돌파한《꿈꾸는 다락방》이 청소년 버전으로 태어났다. 특별히 ‘서울중학교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중학교 진로 교사이자 전직 고등학교 교사가 공저자로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나아가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인 진로와 진학에 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으로 거듭났다. 모체가 된《꿈꾸는 다락방》이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공식으로 ‘꿈이 지닌 힘’과 ‘꿈을 이루는 방법’을 소개했다면, 이 책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진짜 꿈을 찾는 방법’까지 보충하여 꿈에 관한 완벽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수능 점수가 아니라 꿈이다세상에는 일평생 허리가 휘도록 일하고도 자기 집 한 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할 것 다 하면서도 엄청난 부와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도 있다.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 될 수 없다는 증거다. 노력이 성공의 제1요인이라면 남들보다 세 배나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학생은 성적도 남들보다 세 배 더 높아야 한다. 그러나 오히려 성공한 이들이 더 짧은 시간 일하고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놀기도 더 잘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한다.
“성공도 우연이 아니고, 실패도 우연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에 이르는 꿈을 꾼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은 꿈을 꾸는데 실패한 사람이다.”
저자는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의 성공과 실패 원인,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들의 모습,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를 사례로 들면서, 인생이란 학교 성적표대로 전개되는 것도 아니고, 타고난 환경과 노력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님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사례를 분석하면서 저자가 찾은 인생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꿈이다. 그것도 가짜 꿈이 아닌 ‘진짜 꿈’! 꿈이 없거나 가짜 꿈을 꾸는 사람과 진짜 꿈을 꾸는 사람은 세월이 갈수록 그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방향이 없는 질주는 무의미하다. 이 책은 우리 청소년들이 공부에 매진하기에 앞서 무엇을 향해 어떻게 달려가야 하는지를 깨우쳐 준다.
1퍼센트의 영감을 따라 진짜 꿈을 찾아라
99퍼센트의 에너지가 모여 이루어진다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한 에디슨은 2만 번 이상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전구 발명을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전기로 불빛을 만들 수 있다는 ‘1퍼센트의 영감을 따라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꿨기 때문이다. 진짜 꿈은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막연히 동경하는 꿈이 아니라,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 기준인 부와 명예와 권력을 무작정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고 어떤 일이 있어도 이루고 싶은 소망을 말한다.
1퍼센트의 영감을 따라 진짜 꿈을 찾으면 꿈을 이루기까지 과정을 즐기게 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등을 고민하며 영감을 따라 찾은 나만의 진짜 꿈을 꾸면 모든 에너지가 그 꿈에 집중된다. 꿈을 향한 정신력과 절제력 그리고 추진력이 최고치에 이른다. 99퍼센트의 노력과 열정이 저절로 따라오니 꿈은 현실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뜨거운 한 여름 살인적인 햇빛도 종이를 태우지 못하지만, 입김이 폴폴 나는 차가운 한 겨울이라도 돋보기를 사용해서 햇빛을 한 곳으로 모으면 종이에 불이 붙는 것처럼 말이다.
꿈의 에스켈레이터를 타는 순간 성공은 내 것이 된다
더 빨리, 더 멋지게!
먼 미래를 내다본다면 청소년들에게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꿈이다. 아무리 좋은 명문대를 나오고 머리가 좋아도 진정한 꿈을 이길 수는 없다. 물감을 아끼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한다.
거의 모든 것이 대입에 초점이 맞춰진 우리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꿈을 찾아 진지하게 고민하라고 하면 공부만 하기도 바쁜데 그럴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꿈은 일단 좋은 대학에 가서 찾아도 되지 않느냐며 이의를 제기한다. 하지만 방향이 없는 질주는 무의미하다. 공부를 잘하면 선택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가 그만큼 많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꼭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학과를 선택했다가 진로를 바꾸려면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이미 너무 늦어버릴 수도 있다.
진정한 성공은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아닐까? 성공하고 싶다면 공부에 매진하기 전에 가슴 뛰는 진짜 꿈을 찾아라. 그리고 생생하게 꿈꿔라. 그렇게 꿈의 에스켈레이터를 타는 순간 성공은 내 것이 된다.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더 멋지게!